고등학교 때부터 심한 우울증이 시작되어서 20대 초반까지 엄청 힘들었고 고등학교때 사귀다 헤어지고 악의적인 소문 낸 전남친 앞에서 니 소원대로 죽어주겠다면서 칼로 자해하면서 난동피워서 학교 발칵 뒤집히게 하고 자퇴했고 그 뒤로도 자살시도 두어번인가 하고 틈만 나면 계속 커터칼로 팔다리 그어서 지금도 허벅지는 흉터투성이라 반바지 못입고 팔에 타투도 흉터 덮으려고 한거고 20대 초반까지 헤어지자는 통보 듣고 자살시도 할만큼 상태 심각했는데 다행히 20대 중반 넘어서고부터는 많이 나아져서 이젠 자살도 자해도 극단적인 행동도 안하고 잘 살지만 연애때문에 자기파괴적 행동한 전적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연애는 못하고 혼자 지내는 거라함
이정도 스케일 과거 알아도 익들은 계속 친구로 아무렇지 않게 지낼 수 있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