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허스키 수컷 키우는데 애기때부터 키운게 아니라 성견 파양당한애를. 보호소에서 델꼬 와서 키우거든?
개가 잘생겨서 첫눈에 반해서 얘다 싶어서 델꼬 왔다함
근데 이 허스키를 남친 대하듯? 이성대하듯? 하는거 보고 토쏠림
일단 개앞에서 알몸 안보임 부끄럽다고 자기 벗은몸 보여주는게 싫대
그리고 개 중성화 수술도 안시켜서 마운팅 하는데 안타깝다면서 은근 즐기는거 같아보여 제지도 안하고 가만히 몸 내어줌.. 내가 중성화 수술하면 나아진다고 했는데도 절대 안해주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뭔가 징그럽지 않아? 내가 견주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