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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그런거 아니고 비번도 바꾼지 오래된거야
자주 집에 있고 최근에 나갈일 없었는데
쓰레기버리고 들어오는데 집 비밀번호 순간 까먹어서 집앞에 2,3분 정도 생각하다 어떨결에 맞춰서 들어오긴했는데
너무 나한테 당황스럽더라..익들도 그런적 있어?
최근에 좀 우울하고 불안한게 있었는데 심한건 아니라서..


 
익인1
문 앞에 도착했는데 앞집에서 사람들 우루루 나옴 순간 당황해서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 나는거야ㅠㅠ 그래서 결국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봄... 엄마 치매냐고 놀렸어...
13시간 전
글쓴이
익도 그런적 있구나 ㅠㅠㅠㅠ 나도 이번이 처음이라 나 건강에 무슨 문제 있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음..
13시간 전
익인1
순간적으로 그럴 수 있어ㅋㅋㅋ 괜찮아~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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