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나만 그럴수 있음
20대땐 취미같은거나 뭐 배울땐 돈나가야하니까
그때는 알바로는 취미 못하니까 참게되는데
이십대 중후반에서는 내가 이걸 배우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해서 안배웠었거든?
근데 삼십대 되니까 나보다 더 어르신분들이 배우고 있는거 보고 내가 편견이 심했구나 느꼈고
배우다보니 그동안 집안에 돈없어서 눈치보여서 하고 싶었던거 꾹 참았던거 지금 배우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