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3년 다니다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일하는중
재택+월급 비슷or더 많이 벌 때도 있고 암튼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부모님은 서른되기 전에 안정적인 곳에 들어가라고 하셔서 스트레스야
솔직히 노조 있는 대기업이나 공사, 공기업 아닌 이상 안정적인 직장이라는게 있나 싶어
부모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는 가면서도 이런저런 생각 들어서 심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