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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l

중견 3년 다니다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일하는중

재택+월급 비슷or더 많이 벌 때도 있고 암튼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부모님은 서른되기 전에 안정적인 곳에 들어가라고 하셔서 스트레스야

솔직히 노조 있는 대기업이나 공사, 공기업 아닌 이상 안정적인 직장이라는게 있나 싶어

부모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는 가면서도 이런저런 생각 들어서 심란하네




 
익인1
어차피 시간지날수록 본인능력있는게 유리해진다 안정적인시대는 끝나감
4시간 전
글쓴이
공감..회사에 들어가도 결국 개인역량으로 성과를 내야 살아남는거잖아
가뜩이나 요즘 취직, 이직도 어렵고 대기업들도 희망퇴직 받는 마당에

4시간 전
익인1
과거처럼 그냥 들어가서 자리만 지키는데 돈받는구조가 사실 너무 부모님세대가 쉽게산거
4시간 전
글쓴이
나도 한때 회사생활 해봤고 직장인 친구들한테 요즘 회사 얘기도 들으니까 대충 분위기 아는데
부모님한테 암만 말해도 이해 못하심 걍 어쩔 수 없는 세대차이 같기도 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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