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집인데 지금까진 윗집에 아무도 안 살았음.
이주 전에 누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긴했는데, 한동안 냄새나는건 없었거든.
어제 오늘 갑자기 새벽에 화장실 가면 담배(전담x.연초냄새)냄새나. 밖에서 창문통해 들어온다고 하기엔 창밖이 옆빌라 벽이고, 도둑 못 들어오게 그 사이에 창살 설치되어 있거든.
예상하기론 어제, 오늘 새벽에 유독 추워서 나가기 싫으니까 화장실에서 피는거 아닌가 싶은데...흡연자들, 평소에 밖에서 피다가 나가기 싫으면 화장실에서 피기도 해?
그리고 보통은 연기가 위로 올라가지 않나? 아랫집인 우리집에서 담배냄새가 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