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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걍 나는 사람이 바뀜
친구도 많이없고
입시도 망했고
그냥 하…


 
익인1
ㄹㅇㄹㅇ 선택 잘못해서 대학입시 망했었음…
다들 자기 성향 잘 파악하고 가길ㅠㅠ

6시간 전
글쓴이
이건 내 잘목도 100프로인데 걍 나 진짜 너무 힘들다
6시간 전
글쓴이
진짜 눈물나네
6시간 전
익인1
뮤슨일이여ㅠ
6시간 전
글쓴이
그냥 입시공부 올해 내가 안했는데 내가 중고등학교때 안힘들었으면 열심히 하지않았을까? 나 진짜 맨날 구설타고 너무 외로웠어 지금도 외롭고 너무 힘들어
6시간 전
익인2
나도 괜한 욕심으로 내 그릇에 안맞는 고등학교 갔는데 25살 먹은 지금까지도 고등학교때에 머물러 있음.. 아직도 거기 가서 받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극복하지 못함ㅜ
6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 나도 아짓더 고삼이야 나 진짜 너무 힘들다
6시간 전
익인2
시간으로도 해결 안되더라 이건... 나 극심한 회피형인데 도망을 아무리 가도가도 출구가 없는 느낌이야
걍 내가 극복해야하는데 번아웃 온 이후로 극도로 무기력해지고 게을러져서 그러질 못함,, 그럼 또 과거에 계속 마무르게 되고 악순환 ㅎ ㅜ

6시간 전
글쓴이
아 ㅇㅈ 나그래사 인스타도 덩창들 거의안함
6시간 전
글쓴이
지금도 우는중 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3
진짜 중고등학생시절로 사람이 엄청 바뀜...아무도 못 믿게되면서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들있으면 무조건 의심하게됐다...나는 의외로 대학교에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많이 호전됐어...
그래도 과거가 지워지진 않더라 심할때는 교복입고 돌아다니는 학생들 보면 그시절 떠올라서 괴로워

6시간 전
글쓴이
난 그냥 미칠것같아 그냥 너무 힘들어 남냐공학 절대로 안갈거임
6시간 전
익인4
하...나도... 중학교때 전교 1-2등해서 과고 갈 수 있었는데 고등학교 잘못 선택해서 체벌 당하고 걍 내신 말아먹어서 걍 입시도 말아먹고 원하는 과도 아니고~ 후회하는것도 과거에 얽매이기도 싫은데 걍 가끔 혼자 땅굴파...
6시간 전
글쓴이
나는 그냥 외로워 그냥 미칠것같아
6시간 전
익인4
아 교우관계도 진짜 학교다닐 때 하루종일 학교에 있는데 엄청 신경쓰이고 힘들지... 나도 중학교 때도 고등학교 때도 사이틀어져서 손절한 친구 있고 사실 손절하면 그룹도 바뀌고 우울하고 외롭고 그랬던 적 있어... 근데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나 지금 28살이거든? 근데 고등학교 친구 나 지금 연락하는 애 1명뿐이야ㅋㅋㅋ 마지막에 그룹있었는데 사실 대학가고 과 다르고 그러면 진로도 달라지고 잘 연락 안하게 되더라! 오히려 지금 가장 많이 연락하는건 직장에서 만난 친구야...!!!! 그래서 사실 힘들긴 하겠지만 1년만 잘 버티면 대학도 직장도 새로운 장이 펼쳐지니까 너무 우울해하지 않아도 돼 사실 당시엔 이런 조언이 나도 잘 수용되지는 않았지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해서 적어봤당!!ㅎㅎ
6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글너무 고마워 ㅠㅠ 근데 나 21살이야 ㅋㅋㅋㅋ 그냥 입시도 안풀리고 우울감에 계속있으니까 진짜 아직도 고삼같아 ㅎㅎ
진짜 잘되서 보란듯이 살아야지 하..ㅎㅎ

6시간 전
익인4
아악 미안해 아직 고3이라는 글을 내가 대강보고 찐 고3으로 생각했닼ㅋㅋㅋㅋㅋ웅웅!!! 나도 그 마인드야~ 가끔 과거에 이랬다면 저랬다면 생각하는데 돌이킬 수 없는데 계속 생각해봤자 부정적인 기운만 생기고 지금 내가 온 길에서 조금 더 발전하고 성취해보려고 노력 중이야 우리 올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 또 잘 보내보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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