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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취준하다가 1년 계약직으로 겨우 취직 했는데 직장 다니는 가족들한테 말하면 너무 축하한다 고생많았다 요즘 시장엔 취직 한것만으로도 대단한거라고 엄청 응원해주는데 직장 안다니는 가족들은 잘됐다고 하시면서 맘 편히 일하면서 회사 알아보면 된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확하게 반응 두개로 나뉘는게 너무 신기해


 
익인1
나 부모님이 평생을 자영업했거든 엄마는 회사에 취직이란걸 해본 적도 없는데
계약직 면접 준비할때부터 옆에서 응원은 커녕 계약직이 취업한건가??이러고ㅋㅋㅋㅋㅋ 아빠는 회사다니면서 이직준비하라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정병올거같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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