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고 싶은 회사인데 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야할까

현재 계약직 29살인데

3월에 계약만료야

근데 지금 다른 정규직 시험보고 면접봐서 합격을 했어

1/1자로 입사

여기가 계약직보다는 월급 적고 그래

내가 가고 싶었던 목표회사는 아니야 한 6-7개월 회사 다니며 다른곳 준비해봤는데  안되더라 ㅜㅜ

20대 중반에 공기업 가고 싶어서 준비했었는데 그게 아직 미련이 있어서 지금 합격한 회사가 맘에 안차

분명 정규직 저기 가도 내가 이직 준비할거같아

근데 계속 안되니까 이게 내 수준인가.. 내 수준에 맞는 회사인가 싶기도 하고 나중에 나이 더 먹고는 여기만도 못한 회사갈수도 있으니 ㅜㅜ

계약끝나고 실업급여 받으며 공부하고 싶긴한데 이게 실패할 확률도 크니..

뭐가 맞을까.. ㅜㅜ

[익인1]

가는게 좋을듯

[익인2]

일딴은 경력을 키워! 경력을 키우면 시간 지나고 좋은곳 가서 월급도 자동적으로 올라!!

[글쓴이]

정규직 가라는거지?? ㅜ 가서 이직 준비하는게 맞을까

[익인2]

응응!!

[글쓴이]

실업급여 받으며 공부하고 싶은 맘이 큰데 ㅜㅜ 나이가 걸리는거지?

[익인3]

내년 30인 거지? 나라면 그냥 감

[글쓴이]

정규직 가라는거지??

[익인3]

응

[익인4]

일단가서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