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부터 서울상경해서 본가에서 살일이 없거든
근데 엄마가 자꾸 본가의 내 방에 새 가구 배치해놓고 비싼 침구 놓아주고 그래
그 돈으로 엄마 사고싶은거 사면 좋겠는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