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익인데 어릴적 교육의 부재랑 무지함+가난+우울증으로 인해 구강상태가 많이 안좋았거든? 노숙자처럼 살았어 거의 안씻고...
성인돼서 좀 정신차리고 학교다니면서 일도하고 치과 치료도 받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보철을 진짜 많이 해서 그런가(임플란트도 네개나 있어ㅠ), 아직 충치가 남아있는건가 입냄새가 나 ㅠㅠ 룸메한테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고 물어봤었음
양치해도 그때뿐이고.. 테라브레스 민트껌 이런건 다 한시적이라서
치과 정기적으로 다니는데도 이모양이라 너무 슬프다
썸타는중이라 곧 남친도 생길것같은데 넘 고민돼. 이것때문에 헤어지면 너무 상처가 클것같아
어릴적부터 관리할걸 왜그렇게 대충 살았는지 후회된다..
다들 이 잘닦고 관리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