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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3l
장례식 비용만 딱 벌고 
못가본 해외여행 딱 가보고 
편안하게 가려고.
이번생은 조금 힘들었다 ! 


 
   
익인1
장례식비용은 가족들한테 폐끼치기 싫어서 그런고야??
11시간 전
글쓴이
응 ..ㅎㅎ 그정돈 내가 벌어서 가야지
11시간 전
익인2
나돈데 ㄹㅇ
지금 몉살이야?

11시간 전
글쓴이
28.9살 ! 딱 1년만 더살고 갈거야~
해외를 못가봐서 해외가볼거구 !

11시간 전
익인2
나는 27.9야!! 좀만 더 즐기다 가자 우리
11시간 전
글쓴이
넌 왜가는데
11시간 전
익인3
주님 믿으면 자살하면 안되지않아?
자살하면 지옥가잖아

11시간 전
익인14
엥 그러게 주님은 자살자 싫어하지 않나 자살도 하나의 살인이라는걸 모르나 왜 쓰니 여기만 무시하지
11시간 전
글쓴이
걍뺏다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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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글쓴이
그건 내맘인데 ? 오지랖 참..
11시간 전
글쓴이
가거나 말거나 지나가라.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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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글쓴이
ㅇㅇ 너도 하직하길 같이데려가고싶네 ㅎㅎ
11시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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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ㅇㅇㅋㅋㅋ ㅂㅂ

11시간 전
익인5
이런 애들이 개오래삼ㅋㅋ
11시간 전
글쓴이
계획해놓은거라~
11시간 전
익인5
계획이 맨날 뜻대로 됐으면 이 세상에서 망하는 사람 왜 있겤ㅋㅋ
11시간 전
글쓴이
ㅇㅇ
11시간 전
익인6
자살하지 마 자살하면 주님 곁으로 못 가. 지옥 가서 지금보다 더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될 텐데... 여기서의 삶을 바꾸려고 노력해 보는 건 어때
11시간 전
글쓴이
다 역겨워. 나조차도 ㅋㅋㅋ
돈이없거나 빚이있거나 술중독이거나 정신병이있지도않음. 걍 이건 내면의문제고 불치병인듯 나스스로되게 괴로워..ㅎㅎ

11시간 전
익인7
쓰니도 30죽 클럽이구나
나도 그랬는데 32살됨ㅋㅌ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8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이 책 추천해주고싶어

11시간 전
글쓴이
그거 많이들어봤는데 내용 좋은가보넹
11시간 전
익인9
죽으면 편해지는지 어떻게 암..? 난 그래서 못 죽는중 ㅠㅠ
11시간 전
익인10
시비거는 댓글 뭐야.. 인류애 박살난다
오죽 힘들었으면 이런 생각하겠음

11시간 전
글쓴이
쟤네 그냥 좀 부족해서 그래
사실 신경도 딱히 안쓰여 그럴여유도없고..ㅎ흐흐 익이 행복해라!!

11시간 전
익인11
나도 30죽 생각 항상 하고있었는데 살아보니 소소한 재미가 생기긴 함 .. 생겨..그 작은 즐거움이..죽음을 조금씩 미룰 수 있는 즐거움이 드물지만 생김
11시간 전
글쓴이
너~무 외로운데 나스스로가 나를 외롭게 하고있어 ㅋㅋㅋㅋㅋ 친구없는 팔자도 아닌데 친해지면 단점이보이고 그걸 발견하면 내가 밀어내버려 그리고 아니다싶으면 다 회피에 도망쳐 ㅋㅋㅋㅋ 다가오는 사람 진짜많았는데 다내침. 걍 사람을 싫어하는거같어..ㅋㅋㅋㅋ
11시간 전
글쓴이
문제는 나 자신도 사람이고 내가볼때 아닌행동을 내스스로가 하고있으면 내자신이 혐오스럽고 ㅋㅋㅋㅌㅋ 그런다
11시간 전
익인11
어쩌면 오히려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에대해 기대가 커서일지도 모름 그렇기때문에 실망도 크고 상처받기도 하지 타인에대해 기대해지 말고 있는그대로 바라봐바 사람을 대하는내 자신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짐. 그리고 너 자신에게도 같은 잣대로 바라봐 받아들이고 인정해 그렇게 되면 자신을 사랑하진 못해도 고통이 줄어들고 다른 방향으로 시선을 돌릴 수 있어 . 경험담.,
10시간 전
익인12
아니면 하고싶은거 그나마 찾으면 거기 정착해서 사는거어때?? 나는 이제 28살ㅇ 되는데 자살시도도 다 실패했었고 죽을 자신두 깜냥두 없어서 더 힘들어지구 이러면 안 죽고 그냥 사람 안만나고 죽은듯이 어디서 되는대로 이것저것 책이나 영화라도 보면서 살아보려구

여행이라두 맘 편히 다녀오고 좋은 기억으로 잘 어디서라도 잘 지냇으면 좋겠다
따듯한 외국 바다 이런데도 넘넘 추천해

11시간 전
글쓴이
지금도 나혼자 망망대해 한가운데에서 살고있어서 해외가면 더 외롭지않을까 싶은데.. ㅠㅜ 회사 이외에는 몽땅 집에서 눈만 껌뻑거리면서 있어 ..ㅋㅋㅋㅋ 갈곳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심지어 간만에 코노갔는데 10곡 결제해놓고 흥미떨어져서 3곡 버리고 나옴 ㅋㅋㅋㅋㅋ 전엔 30개도 불렀는데
10시간 전
익인12
ㅜㅜ 해외는 좀 너무 망망대해 려나..
혹시 자취해?
외로움이라는 게 참 어려운 것 가터
어케 해결해야될 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터놓고 얘기할 사람도 없고 연락도 그냥 할 만한 사람도 없고 사람에 대한 기대가 떨어져서 나는 그냥 가까운 사람 없이 지내는데

머가 좋을까…
재밌는게 진짜 별루 없지ㅜㅜ
그러면 콘서트 이런거 가보는 건 어때??
나는 내년에는 요가원 다녀뷸까 생각중…

나는 먼가 한국, 지하철, 원룸 드닥다닥 이런 것들도 자살 생각에 한 몫한다고 생각을 늘 했어가지구
해외에서 또다른 경험 해봤으면 어떨까 싶어갖구 얘기를 해밨네

패키지 여행 사람들 다같이 인원 구성해서 다녀오는 유럽여행 이런것두 있던데..(후기가 조았는데 나는 안가봐서 잘은 모르지만)

나는 사이판을 겨울에 한번 작년에 그냥 짐싸들고 며칠만에 휴가내서 간 적 있는데 잘 모르고 가도 그냥 숙소 문앞에 바다 있고 바닷물 들어가서 물안에 있고 이런것두 좀 좋더라구 한국에수 일만하고 맨날 우울한 생각만 하다가 처음으로 바다 들어가니까 따듯해서 좋다는 생각 두는게 신기했어

열심히 돈벌었는데 … 한 백 이백정도만 팍 써보는거 어뗘…??
좋은 아이디어 주고싶은데
경험이 마니 없어 미안 ㅜㅜ

10시간 전
익인13
그때 되면 살고 싶을지도 모르지 30살 전까진 쓰니가 행복해지길 바래..
11시간 전
글쓴이
행복을 바라면 불행이 같이 따라올테니
그냥 그냥 바람처럼 살고있어

10시간 전
익인15
그래?
10시간 전
글쓴이

10시간 전
익인15
죽는거 쉽냐?
10시간 전
익인15
죽는거 쉽냐했는데 왜 안다냐? ㅋㅋㅋㅋㅋ

죽는거에 계획은 있고?
죽을 때 유서는 어떻게 적을지는 생각은 해봤고?
죽을 때 부모님에게 죄스럽지는 않고?
죽는거 어떻게 죽게?
죽는게 쉬운 줄 아네 내가 고3 때 어떤애가 지 30살되면 죽는다했는데 이유가 뭔지 아냐? 지 늙는게 싫어서 자살하는거랬는데 ㅋㅋㅋㅋ
세상 의미없이 자살할 생각 꿈도 꾸지말지 그러냐?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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