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예민하게 받아들인건가
내가 지방에서 일한다니까 지방도 괜찮아~하면서 위로해주듯이
말하고 자취를 어떻게 아파트에서 하냐고 묻길래
부모님이 해줬다고 했더니 서울이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텐데
다행이다 이러는데 왜 기분이 나쁘지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만ㅜ
내가 예민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