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계엄령 선포할때도 박근혜가 국정농단했을때도 탄핵 촛불 집회 했을때도 남태령도.. 신기할정도로 아무 생각이 없고 그런갑다싶어...
그냥 계속 나랑 다른 세계의 일 같아. 내가 지방이라 그런가.. 그냥 기사 볼 때마다 마음이 착잡하고 슬픈데 이게 생각만들고 행동으로 뭘 해야겠다는 생각이안들어. 이기적으로 말해보자면 나 아니어도 할 사람 많으니까 싶고..
원래 그런 작은게 하나씩 모여서 큰 힘이 되는건데 나는 우리 조상들의 혈통이 아닌가봐... 그냥 관심만 가져지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내 생각머리가 참 싫다
나와 다르게 발벗고 일어나서 국가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보면 무엇이 저들을 그렇게 이끌었을까싶고 그에비해 나는 왜 이러는걸까싶고 마냥 대단해보이고 나는 국민에서 제외되는게 맞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