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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5l
나 의료쪽으로 대학두개 다니고 그쪽에서 일도 하고 하다가 안맞아서 20대후반되서 그만뒀어.
근데 일반 사무직이력으로 인정도 못받고 
학비 몇천은 날려서 돈도없고 현타오네 ㅋㅋㅋㅋ ㅜㅜ 


 
   
익인1
오긴 하는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일진 모르는 거니까~
2개월 전
익인2
ㅇㅇ 안와
2개월 전
익인2
아빠도 좋은 경험이였다 하고 박수쳐줌
나 예체능 전공

2개월 전
익인3
난 예체능 그만두고 보건 갔는뎈ㅋㅋ 한번 해봤으니 됐다... 생각함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런마인드 장착해야겠다.. 통잔잔고 현타 + 일단 아무 직장이나 막 들어온거에 대한 현타까지 ㅋㅋㅋㅋ ㅜㅜ 후 이겨내야지
2개월 전
익인4
현타와....심지어 아직 졸업안함
2개월 전
익인5
고교 전공 진작에 버렸지..ㅎ
2개월 전
익인6
안오는디 돈도 못버는거 미련가져뭐해
2개월 전
익인7
애초에 전공이 너무 안맞아서 공부를 안했어 평균학점 C+에서 조금 위일걸... 현타가 온다면 나도 이렇게 할 수 있는데 그 긴 시간을 힘들어했구나 하는 현타정도
2개월 전
글쓴이
그래! 안맞았으니 그럈겠지!
미련버리자!!

2개월 전
익인8
와... 지금이 더 물경력이야 .. ㅜ 전공 자격증도 다 있엇는디
2개월 전
글쓴이
어디 경력?? 나도 ㅋㅋㅋㅋㅋ 의료직을 일반 회사에 경력으로 인정받기는 힘들다
2개월 전
익인8
근데 그건 좀 특이하다보니 경력이 안되도 사무쪽으로 준비를 하면 취업은 가능할 것 같음 ! 나는 사무인데 전공이 자격증 있어야 할 수 있어서 qc qa.. 지금은 엑셀이나 하는 물물물경력인데 나이는 있고 이직이 될지 넘 걱정돼 ^^..
2개월 전
익인9
경험해본거지
그거 아까워서 내 인생을 허비할 수는 없잖아

2개월 전
익인9
걍 이것저것 많이 해보면 어디서든 써먹을 때가 와
면접에서도 말할 거리도 많고

2개월 전
익인10
오긴하는데 ㄹㅇ 전공아니라..
2개월 전
익인11
아깝긴 하지만 그 전공 살려서 일하고 있었음 지금의 내가 없었을거 같아서 후회 안 해~~
2개월 전
익인12
안옴 대학생활 하면서 경험해보고 배운 것도 있고 전공이랑 관련 없는 일하고있는데 나랑 너무 잘맞아서 후회없어
2개월 전
익인12
그리고 요즘 전공 안살리고 다른 길 가는 사람들도 많고 전공 살린 친구들 중에서도 일하다가 30대 초쯤 되면 안맞는 애들은 다른 직종으로 바꾸더라고
2개월 전
익인13
현타는 안오더라 언젠간 다른방법으로 공부햇을것같아서 ㅋㅋㅋㅋ빨리버린걸 다행으로생각..
2개월 전
글쓴이
너희덜 정말 긍적이구나? 하나배워간다. 뭔가 나도 맘이 가벼워짐
2개월 전
익인14
현타 안 옴 그거도 언젠간 써먹을 때가 오겠지이럼서 뭐..
2개월 전
익인15
의료쪽 몇년 일하고 아예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데 나는 만족! 근데 돈 못 벌었으면 쓰니처럼 현타왓겟지 뭐..
2개월 전
익인16
난 개현타옴 차라리 20살때 공시할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ㅋㅋ나 공시중임 ㅋㅋㅋㅋㅋㅎㅎ..자기개발 여기서 포기하면 ㄹㅇ 죽고싶을거같아서 힘내봉본다
2개월 전
익인16
심지어 난 문과..어문계열이라 개노답
2개월 전
익인17
늦게라도 알고 다른 길 선택했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다행! 이라는 마인드로 살아가ㅋㅋㅋ
2개월 전
익인18
안해보고 미련철철로 남아서 무덤들어가기 전까지 후회하느니 몇년 경험해보고 이길 아니다 하는걸로 충분하다고 봄... 내친구도 대학에 만족못하고 대학원까지 갔는데 이길 아니라면서 대학원 중간에 때려치고 건축 공부하는중 전공 버린거 후회없냐니까 해봤는데 후회할 필요가 뭐 있녜 걍 0에서부터 다시 하고싶은거 찾는 과정으로 돌아온것 같아서 나름대로 괜찮다 함 나도 경찰준비하면서 20대 중반 보내고 있는데 여경준비라 최대 3년 잡고 시작했어 해보고 그때가서 판단할라고 ㅋㅋ.. 뭔들 시간이 안 들어갈까 싶어 현타 올수있겠지만 너무 염세주의자가 되진 말자 결국 써먹을데 오더라 난 대학생때 우체국이나 시청근로 하면서 배운 지식 일상에서 가끔 써먹음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이야 마인드 진짜 멋지다 너 !!!!!!
하나 배워간다 !!!! 여경 그거 진짜 바늘구멍이라던데 도전해보는 용기가 너무 멋있어 :) ㅎㅎ 꼭 붙어 !

2개월 전
익인19
그때는 비전이 있었는데 갑자기 비전 사라져서 다른일로 틀었는데 후회한다면 돈이 너무 많이 들었던거ㅠㅠ 그거 말고는 후회안해
2개월 전
글쓴이
자기계발에 돈이 너무 많이들긴하지..
고정지출에, 일못하고 돈나가고 두배로 손해 !,, 그래도 다포기하고 하루벌어하루사는 사람으로 살아갔다면 조금 재미없는 인생이었을거같기도!? ㅎ ㅋㅋㅋ

2개월 전
익인20
나도 전공버리고싶은데 쓰니나 다른익들은 이직 준비로 어떤거했니 ???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공시중인데 전문자격증 있어야 할수있는 직렬이라 그거부터 취득중인데 이것도 1년 가까이 걸리고 돈도 한 200나감ㅋㅋㅋㅋㅋㅋ 후ㅠㅠ
2개월 전
익인20
공시중이구나 응원할께 !! 알려줘서 고마워!! 비싸다 200..ㅠ
2개월 전
글쓴이
그래도 공부 해온게있는데 막 아무나 들어가는 지금 이 회사가 내마지막 커리어가 아니길 바래서 ㅋㅋㅋㅋㅋㅋ ㅜㅜ 아까워!!
2개월 전
익인21
웅 나는 전공 하기 싫어서 버린거라 그쪽으로 갔으면 더 스트레스 받았을거 같음 ㅋㅋㅋㅋㅋ ㅜㅜ 참고로 석사까지 땄었다^^ 그냥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중 ~
2개월 전
글쓴이
와우 몇년 갈았니? ㅋㅋㅋㅋㅋㅋ
나 6년^^ +@ 3천은 든듯

2개월 전
익인21
나도 6년에 등록금만해도 6천만원.. ^^ 물론 장학금이랑 연구비 지원받긴했지만 .. 근데 너무 적성이 안맞았어서 후회는 안함 가끔 월급 생각하면 조금 현타오다가고 평생 전공 살린다 생각하니 그게 더 끔찍함 ㅜㅜ
2개월 전
익인22
그것도 하나의 경험이고 내 세계관 확장된 거라 후회 안함ㅋㅋㅋㅋ 지금 일에 좀 써먹기도 하고 있구
2개월 전
글쓴이
세계관 확장은 ㄹㅇ 인정 !
그냥 포기하고 회사만 다니고 하루살이로 살았으면은 시야 개좁았을듯 만나던 사람만 만나고 ㅋㅋ

2개월 전
익인23
와...
2개월 전
글쓴이
웅?
2개월 전
익인23
현타 온단 얘기였엌ㅋㅋㅋ
2개월 전
익인24
배운 거 까먹는 게 느껴져서 현타옴 ㅋ큐ㅠ 예체능이라 대학 들어가기 전부터 했던 건데 진심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된 거 같음
2개월 전
익인25
예체능->다른 예체능->일반 사무직 고민중...
2개월 전
글쓴이
헉 안맞아서?
2개월 전
익인26
생각보다 전공과 다른곳에서 전공과 연계될 일 할수있음
2개월 전
익인27
간호 버리려고 하는데 아깝긴 해 다시 돌아가면 이 전공 선택 안 할 거고..
2개월 전
글쓴이
엇 내가 내다버린게 간혼데 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한번 발 담궈본걸로 만족쓰
여긴아니얌.. ㅎㅎ 3교대에 기갈에 생명다룬다는 예민함과 워라벨은 개나주는 .. 그치만 존경해.. 나는 포기했는데 하시는 분들 보면

2개월 전
익인28
나도 윗익처럼 배운 거 까먹는게 느껴질때 현타오긴 하더라 난 심지어 과탑에 교수님들이 대학원 오라하신분도 계시고 개인적으로 연락와서 회사 넣어준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그냥 나 하고싶은거 하고있거든 ..
2개월 전
글쓴이
멋지다 .. ㅎㅎ 근데 천만원벌면서 퀭하게 사는거보단 200벌면서 웃으며 사는게나은듯 경험상
2개월 전
익인29
예체능 전공 졸업 + 타 전공으로 편입까지 했는데 둘 다 안 살리고 완전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중 ㅋㅋㅋㅋ 그래도 이전 전공들 선택 안 해봤으면 후회했을 거 같아
2개월 전
익인30
나도 예체능으로 4년을 한학기에 400 넘었는데 진짜 소질도 없고 안맞아서 전공버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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