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시계를 차고왔는데 가족끼리 맞춘거라면서 산게 까르띠에였음 나 그때 까르띠에 처음들어봤어 ㅋㅋㅋㅋ금목걸이 팔찌도 가족들이랑 맞춘거 보기도함
부모님이 유치원차려준다고 아무대학 유교과가기만 하라고해서 진짜 7,8등급나오는데 유교과 썼더라 결과는 잘 기억안나지만 전문대 갔던것같긴함
그리고 대학가면 집사주거나 차사주거나 하신다고 하나만 고르라고하는거 들음
공부 1도안하고 해맑고 구김없고 특별히 나쁜짓은 안하는 친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