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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9l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있었던 일들 정리해서 제출하는 거였는데
내가 냈더니 그거 보면서 넌 왜 이렇게 평범하냐? 했던거
난 그때도 평범한 내가 좋으면서도 싫었는데 그 말 듣고.. 정말 상처받음ㅋㅋ
그날 내 인생이 어때서.... 어떻게 선생님이란 사람이 저런말을 하지...?를 하루종일 생각했음 그리고 지금까지도 저 말이 안 잊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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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그러게나말이야~!~!~!
5일 전
익인2
본인은 얼마나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는지
5일 전
글쓴이
파란만장한 삶은 안 살아도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을 것 같음ㅋㅋㅋㅋㅋ 수업 들을 때마다 그래보였어
5일 전
익인3
엥 평범한게 제일 좋은 건데 ...
5일 전
글쓴이
그러게나 말이다~!~! 으휴
5일 전
익인4
선생 하는군
5일 전
익인6
그시절 교사들은 진짜 자격없는사람들 많았음 인신공격하고 난 처음 맞아본게 학교가서 맞아본거였음
5일 전
글쓴이
와 나도
책상위에무릎꿇고앉아서허벅지맞음

5일 전
익인7
난 학교 안온날 프린트물 내준거 받으러 역사쌤한테 가는데 옆에서 담임쌤이 넌 친구가 없니? 이러더라ㅋㅋㅋ
5일 전
글쓴이
하 진짜 생각없이 내뱉는 교사 너무너무 많음
5일 전
익인7
아니 그러니깐ㅋㅋㅋ 걍 맥락이 없잖아 프린트 받으러 온 학생에게 하는말이...하 심지어 그때 고1 3월이어서 막 친구 사귀는 시즌이니깐 더 상처받았어
5일 전
글쓴이
3월이면 저게 당연하지!!!! 아니 애초에 저런 말을 한 게 잘못됐고! 왜 아무잘못도 안 한 학생이 쌤 말에 상처릉 받아야하냐고ㅠㅠ~!~!~! 억울하다 억울해
5일 전
익인11
이건 그냥 왜 교무실 오냐고 짜증내는 수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교무실이 지네 집 지방인가 ㅁ


5일 전
익인8
난 우리 부모님 치킨집하는데 반애들한테 설교한답시고 너네 공부안하면 나중에 배달하면서 몸상하는 치킨집이나 차린다 공부해라 이랬던거 기억에 남음 좋아했던 쌤인데.. 글고 우리아빤 연세대나왔는데..
5일 전
글쓴이
와 맞아 공부안하면 어떻게 산다 이런 말도 진짜 많이 하지... 진짜 학생들 생각은 1도 안하고 하는 말임 에휴
5일 전
익인9
ㄷㄷ 나도 담임한테 상처 받은거 있는데 고3때 우울증 개심해서 자ㅇ위험률 엄청 높게 나왔는데 위로를 하시려고 한건진 몰겠는데 개똥같이 해서 그 쌤 싫음... 너만 힘드냐 다 힘들어한다 뭐 요런..ㅋㅋ
5일 전
글쓴이
공감능력 개떨어지는듯 선생이 학생한테 저게 뭔.... 난 진짜 이런 사람들 선생자격 없다고 생각함......
5일 전
익인9
하나하나 댓 달아주는거보니 쓰니 맘 착하다ㅋㅋㅋ 에혀 학생때부터 넌 왜 평범하냐고 하면 평범한게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 들 듯.. 그때부터 뭐가 잘나야 잘살고 이런거를 보여주는 말 같아서 싫다ㅠ
5일 전
글쓴이
헐 정확히 저런 생각함ㅋㅋㅋㅋ쿠ㅜ 진짜~!~! 현실적인 얘기 해주는거랑 비교하는건 다르다구요....
5일 전
익인10
난 머리끄댕이도 잡혀봄.. 나이많은것도 아니고 03년생이야,,
볼펜르로 머리도 맞아보고 ㅋㅋ ㅠ
선생같지않은 선생이 참 많아

5일 전
글쓴이
와 03년생도....? 나랑 많이 차이나진 않지만..... 나 이후로부턴 많이 줄어들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충격이다
5일 전
익인12
초등학교 때 친구관계 어려웠을 때 내 생기부 소견에 교우관계 원만하지 못하다고 그런쪽으로 문제 있다는 식으로 쓴 선생도 있었음ㅋ
지금 생각하면 친구관계에 어려움 안겪고 크는 애들이 몇이나 있겠으며 크면서 당연한건데 그냥 웃기다 싶은데 그땐 진심 황당했던 기억이

5일 전
글쓴이
심지어 초등학생 땐데...? 참 희한하다 희한해..... 별으ㅣ별 선생이 다 있네
5일 전
익인12
진짜 그때 처음으로 아 학교 선생님이라고 해서 꼭 좋은 사람은 아니구나 깨달음ㅋㅋ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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