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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l

못살겠어 

예민한성격이라 작은말도 그냥 지나치질 않아

화도 욱하게 내고 욕하고 자존심 다 죽이는 말에

(5년전에 수험 몇년하고 떨어졌었는데) 몇년이나 하고

떨어진 주제에 자리못잡았다고 이럼

자리잡으려고 노력중인데 (생활비 100씩 주는 중)

그럼 시험붙고 자리잡은 둘째딸하고만 살던지

진짜 대입입시 과거얘기 다 꺼내는중

출근길에 속상해서 끄적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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