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외가나 친가나 할머니가 다 아프셔서 상황이 좋지 않거든
그래서 둘 다 신경 곤두 선 것도 있고 내가 보기에도 친가나 외가나 꼭 빌런 한두명씩이 있음
이 빌런들땜에 안좋은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는중
이런일들이 쌓여서......엄마나 아빠나 서로 친가나 외가에 불만이 늘어가나봐
엄마는 매일 나한테 친가 욕하고 아빠는 외가 욕 함^_^...
들어줄 사람 나밖에 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나는 기왕 본가 간만에 간 거 즐기다 오고 싶은데 안좋은 얘기만 듣다오니 좀 심란해짐...
안들어줄수도 없고 걍 나만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