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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연애 극초반에 매일매일 내 블로그 들어와서 몇개씩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고 감
이걸론.. 모르나? ㅎ


 
익인1
이걸론 모를거같은데
2일 전
글쓴이
내가 들이대서 사귄건데 저렇게 해주니까 ㅎㅎ 그냥 다 할수있는건가 싶어서 물어봐썽
2일 전
익인2
인스타 좋아요랑 다를게 뭐야
2일 전
글쓴이
내가 인스타를 안해서 ㅠㅎㅎ
2일 전
익인3
그게 찐사였으면 난 친구랑 식장 들어갔을듯
2일 전
글쓴이
그냥 할수있는거야?
2일 전
익인4
ㅇㅇ... 난 걍 지인 사이에도 하는데
2일 전
익인3
걍 내 친구가 남친이 저렇게 해줬다고 찐사라고 하면 표정관리 안될듯 모쏠이면 인정
2일 전
글쓴이
겹지인이 살짝 말해준건데 전연애를 꽤 길게 했고 최근까지도(나 만나기 3주-1달반) 맘이 남은 상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길래+내가 먼저 들이댄거라 저것도 하나의 표현일텐데 자꾸 의심하게 되네 불안형이라 ㅎㅎ 댓글 고마엉
2일 전
익인5
이게 찐사인지 아닌지는 이런걸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당사자인 니가 더 잘알걸
2일 전
글쓴이
윗댓봐줘..! 아직 극초반이라 이런걸로 구분하게 되네
2일 전
익인5
극초반이면 그냥 깨볶기도 바뻐 ㅠㅠ좀더 지내보면 너가 느끼는게 있을거야
2일 전
익인4
이런게 찐사...? 얼마나 건덕지가 없었으면 싶을 정도임
2일 전
글쓴이
아하 댓글고마워!
2일 전
익인6
찐사까지 가지말고...
쓰니에게 충분히 관심을 쏟고 있는거라고 생각하자. ㅎㅎ
사랑도 감정도 쌓여야 찐이 되지

2일 전
글쓴이
응응 고마웅 ㅎ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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