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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부모님한테 말하기
나는 엄마한테 울면서 말했더니 그담날부터 싹 나음

나는 우리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인데 그 이상한 놈때문에 울고 있는게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다! 이런 생각 들어서 싹 나아져



 
익인1
맞아 혼자 끙끙 앓는 것 보단 부모님께 얘기하면 속은 시원하드라구
18일 전
익인1
난 등짝은 덤..
18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나는 뭔가 친구들한테 계속 하소연하는 것보다 가족한테 말하는게 좋은 것 같아
18일 전
익인2
후폭풍 : 부모님의 과잉보호가 시작될 수 있다?..그런 거야?..
18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아니 그건 아냐ㅋㅋㅋ
그냥 갑자기 걔라는 존재가 암것도 아니게되고 현실적인? 기분이 들어
우리 부모님이 그런 애 만나서 힘들라고 나를 열심히 키워주신게 아닐텐데.. 이런 느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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