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l

나는 1년차고 입사부터 지금까지 쭉 내 직속 사수님이신데 부장님이 장기 출장이라 크리스마스, 연말 다 다른 곳에서 보내시게 됨.

오늘 미리 인사 드리는데 출장 때문에 선물을 준비를 못했는데 어쩌냐? 이러셔서 에이~ 괜찮아요! 하고 잘 퇴근했음.

근데 과, 차장님들 사이에서 '괜찮아요'라고 하는 게 내가 부장님이 준비해주시는 게 맞지만 못하신 거 제가 봐드릴게요~ 이런 뉘앙스 아니냐고, 거기서 제가 드려야죠 나 아님 그런 게 뭐가 필요하냐/중요하냐고 했어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이 나왔대


나 진짜 넘 어이없어



 
익인1
나도 하는데.. 괜찮습니다..! 안 주셔도 됩니다..! 일케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40 나 좀 잘생긴듯; 715 12.23 12:5460399 10
일상뚱뚱한 사람들은 왜 살을 못빼…..?387 12.23 16:4745179 1
일상명품 가방은 ㄹㅇ 이제 안사게 됨314 12.23 10:2776431 12
이성 사랑방/연애중본인표출애인보러 중국 간 글 쓴 사람인데..그냥 귀국할까봐66 12.23 10:1035401 0
야구/정보/소식 10개 구단 굿즈 판매 수익 상승률54 12.23 12:0335455 0
사랑스러운 인상+기쎔/츤데레vs차갑고 서늘한 인상+유함/찐다정다감1 2:07 21 0
크리스마스 트리말고 가볍게 분위기 2:07 15 0
이성 사랑방 회피형 전 애인 후폭풍 왔나봐2 2:06 96 0
촉인아 역시 헤어지는게 맞겠지? 2:06 16 0
뉴욕 지하철 영상 보고 내 안의 보수성향 깨어남 (not red)32 2:06 1160 4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래2 2:06 55 0
성인 폐렴 입원16 2:06 87 0
다들 이성 만날 때 보는 조건이 뭐야?12 2:05 121 0
홈플 갈비살 진짜 맛있네1 2:05 150 0
이성 사랑방 내가 이런애를 좋아한다는거가 너무 비참해9 2:05 154 0
남자친구랑 헤어지기만 하면 선몽을 꿔 2:05 13 0
드라마에서 아기가 울었는데1 2:05 23 0
와 개무서워 밖에 어떤 여자분 도와주세요 소리질르면서 뜀…3 2:05 179 0
그냥 이 세상이 거지같음3 2:05 42 0
동창한테 인스타 언팔 당했는데 ㅜㅜ 이게 뭐야5 2:04 112 0
이성 사랑방 썸남이랑 전애인이랑 간데가서 생각나가지고 울음 2:04 48 0
이성 사랑방 담에 같이 놀러가자는 말 빈말로도 가능해?5 2:04 54 0
이성 사랑방 이브때 헤어졌다 ㅎㅎ..15 2:04 299 0
핸드크림 스카이보틀 vs 헉슬리 !! 써 본 사람 있어??2 2:04 13 0
얼평글 조회수 2000인데 내 썸녀가 봤을 확률4 2:04 23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