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주임 둘이 끼어들더니 지들끼리 쑥덕쑥덕 의논하고 과장님한테 전화를 하는거임 그냥 받았지
과장 왈 : 땡땡씨, 내가 시키는 것만 해.
나 : (띠용 진심 아무 말도 안 했음 일단 대답함)
아니 나한테 시킨 일이니까 보고도 내가 하는데 갑자기 재 빠뜨리기 뭐야?...짜증나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