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ㄹㅇ 거짓말 잦았고
유사바람도 피고 걍.. 걔때문에 내 연애가 다 망했음
그 이후로 누굴 만나도 기대나 신뢰 없고
의심부터 하는데 현애인이랑 만난지 별로 안돼서
자꾸 뭘하든 의심이 가
현애인은 가타부타 다 말하는 성격 아니거든..
그래서 혼자 불안해하구 어젠 쓸데없는걸로
내가 의심하면서 그거 뭐야? 보여줘 했는데
애인이 별거 아니라고 안보여줘서 내가 감정적으로
왜 못 보여주는데? 별거아님 보여줄 수 있잖아
했는데 ㄹㅇ 별거 아니었음..
사과하고 애인은 걍 궁금했어 이런게~? 하고
안아주고 토닥토닥하고 말았는데
하 자꾸 이런 실수 할 것 같아서 내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