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올 수 있음 오라고 엄마한테 전화가 왔네
어렸을때 자고있는데 와서 가슴 한 몇십초간 만졌었거든
잠결에 움직이는 척 하고 피했고 그 이후론 안그러긴 했는데
말은 안했지만 마주칠때마다 너무너무 싫었어ㅜ
장례식 갈생각 하니까 너무 싫은데 어떡하지???
가면 하루 자고 발인까지 보고 와야될 것 같은데
멀기도 엄청 멀고 더군다나 크리스마스고 내일 저녁 약속도 있어ㅠㅠㅜ
익들이라면 갈 것 같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