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하다보면 우리 한국 너무 비판과 조롱으로 가득찬

사회인거 같다고 느낄 때 많음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남들 무시하고

비웃고 제대로된 응원 한마디조차

못하는 사람들 많더라

가끔가다 댓글보면 열등감있어보이는 사람 많음

[익인1]

ㅇㅇ 자존감 낮은 애들이지. 남들이라도 까야 내 자신이 사는거같은

[글쓴이]

근데 또 따뜻한 사람도 인티에 너무 많음ㅠㅠㅜㅠㅠㅠㅠ

[익인3]

한국만 그런건 아니구 그런 사람도 있는거 같음. 요즘 옵치하는데 외국인들 영어로 정치 진짜 열심히 하더라 ㅇㅇ 인간은 다 똑같음을 깨달음..

[익인5]

걍 안타까워 솔직히 나도 남 미워해봤는데 누구 미워하거 조롱, 비판하는 에너지가 너무많이 들어. 어쩌다 나라가 이렇게 된걸까

[익인6]

다들 다른 나라 말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살아..

[글쓴이]

지금 내 글 요지는 다른나라는 절대 안그러는데 우리 한국만 조롱과 혐오로 가득찬 나라다 이게 아닌데

[익인7]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위로받는듯
나도 날 선 댓글, 아닌척 조롱하는 댓글, 심보 못된 댓글들 많이 봤지만 또 그만큼 모니터 너머로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 건네는 댓글들, 응원하는 댓글들, 진심어린 조언 해주는 댓글들도 많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