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학교 앞 어느 식당 갔어 이러면
ㅇㅇㅇ? 거긴 어디야? 라고만 함 검색해 봐도 되지않나 싶은데..
같이 놀 때도 이제 어디가지 찾아보는거나 길 찾는 것도 내가 찾아볼 때 그냥 멀뚱멀뚱 서있고..
첫 휴가 길게 나오는데 내가 그 기간 계속 놀아줘야 된다는 뉘앙스로 말하면서 어디서 뭘 하며 놀지도 안꺼내
너무 수동적으로 느껴지고 애가 연하라 그런가 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