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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혼자계신데 빚만있고 집도 임대아파트고 근로능력없으셔

노후는 내가 책임져야하고 

내가 금융권으로 취업을 일찍해서 내 이름으로 받은 대출 3천정도 다 갚았고(3년걸렸어) 지금 수중에 2천정도있어

연봉은 이제 곧 4년차인데 영끌하면 세전 6천후반 정도되는데

모아둔돈이 대출갚고 이제 시작이라 결혼할수있을지 모르겠어



 
익인1
지인들 보면 월 200따리들도 결혼 할 사람은 하더라구 풍족하게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잘 사는것 같음
14시간 전
글쓴이
시간지날수록 엄마 병원비같은게 더 드는 느낌이라 상대한테 너무 민폐가아닌가도 싶고
14시간 전
익인1
마음 맞고 이해해줄 사람 찾는게 어려워서 그르치 빚이 있건 뭐건 나타나기만 하면 다 하더라구!
14시간 전
익인2
다 할 수 있어
14시간 전
글쓴이
그런가ㅠㅎ 사실 이해해줄사람 찾는게 우선이긴해ㅋㅋ
14시간 전
익인3
상대방이 이해하면 할 수 잇긴한데 노후 준비 안되어있는 거 꽤 커서 ,,
14시간 전
글쓴이
그치 월급을 아무리 받아도 부모가 매월 돈타가고 집도없고 그러면 의미가 없으니까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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