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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l
군부대에서 데려온 8키로 뚱냥인데
생긴건 호랑이처럼 생겨서는… 말썽한번 안부리고 
장난감사주면 진짜 사줄맛 나게 너무신나게놀고
한번 하지말라고 한 행동들은 절대안해…ex)물건 떨어트리기, 식탁올라오기
고양이가 그거알아듣고 말잘듣는게 넘신기해 주방에도 절대안올라가 궁금할텐데..
엄마가 고양이 털빠진다고 맨날 등털 빡빡 깍아도 이젠 냥이도 바리깡을 즐기는 수준까지된듯…
걍 넘착한 고양이같아서 갑자기 자랑하고싶었어😻


 
익인1
관상을 봐야쓰겄는디
17시간 전
익인2
한번 하지말라고 했다고 안한다니 신기하고 넘 기특 똑똑 고양이네
부럽다 나도 고양이..ㅜ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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