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직장에 훈훈한 남자 동료분이 계신데 30대시고 여자가 연상
결혼시기가 안맞아서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지셨다네…
그분 몸도 좋고 얼굴도 훈훈하신데….. 신기하다…난 얼빠라서..


 
익인1
당연하지!! 30대엔 현실조건으로 파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걸?
21시간 전
글쓴이
난 내가 좀더 희생하거나 같이 작게 시작할것같아성..
21시간 전
익인2
당연한거아닌가..? 결혼은 현실적인조건으로 헤어지지 보통
21시간 전
글쓴이
30대에는??
21시간 전
익인2
30대도 마찬가지지..
21시간 전
글쓴이
슬프다 낭만으로 만나서 현실때문에 헤어지다니ㅠㅠ
21시간 전
익인2
근데 또 현실때문에 헤어지고 담번에 만난 사람이랑 결혼해서도 많이들 잘 살더라…
주위 결혼한 언니들이랑 친구들 보면 꼭 조건 안보고 낭만으로 결혼하면 행복하고 조건따져서 결혼하면 불행하고 그런 건 전혀 아니더라고 걍 아무 상관관계가 없는 느낌..? 그래서 걍 생각하기 나름이다 싶어

2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결혼은 진짜 또 다른 문젠가

2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런가벼.. 나도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조건 따져서 결혼하면 그게 행복한가.. 싶었는데 꼭 그렇지도 않아서 좀 씁쓸함ㅋㅋㅋ 걍 요즘은 내가 막연히 글케 생각했나보다 싶어 그래서..

21시간 전
익인3
비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지는건 뭔데??
21시간 전
글쓴이
비현실적인거 말고 감정의 문제나 상대방의 귀책 이런거 ㅋㅋㅋㅋ
21시간 전
익인4
원래 30대에 다저러든디
20시간 전
익인4
+ 조건 스펙 등
20시간 전
익인5
조건 안좋은데 또는 안맞는데 낭만으로 결혼하면 후회하거나 이혼함
13시간 전
익인6
왜?
9시간 전
익인5
30대 되어보니깐 알겠더라 결혼해보고 그런건 아닌데 20대때는 성격이 안맞아도 낭만?으로 버틸 수 있었고 결혼이란 말도 생각없이 지나가는 말로 하잖아.
그런데 나이 차보면 여러가지 경험해보면서 조건 즉 직업도 안맞으면 결혼했을때도 연봉차이와 사내복지차이 그리고 고용안정성에서도 차이날거고 노후에서도 불행해질게 보임. 성격도 안맞아버리면 맨날 싸움만 하다가 이혼엔딩이 그냥 그려짐. 20대때 한사람과 다투면서 이별 재결합 반복했던 경험 있다면 이해 가능할걸. 결혼한 상태에서 저런 경우가 생겨버리면 큰 문제지

5시간 전
익인5
대학생때야 조건도 성격도 안보고 결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나이 차보면 성격차이 성향차이 가치관차이에서 차이나면 많이 피곤함. 애같은 행동까지 하면 그냥 싫음. 거기에 돈도 잘 못모으고 펑펑쓰고 그런 사람은 더 안됨 미래가 안보임. 여기서 직업도 차이나면 걍 답 없음. 공무원 합격한 입장에서 일반 중소 다니거나 알바 비슷한곳 다니는 사람은 사내복지도 그렇고 출산휴가 꿈도 못꾸고 고용안정성, 경기가 안좋아지면 언제든지 정리해고 당할수도 있고 지금 경기가 더 안좋아지고 있거든. 이런게 또 결혼했을시 후회할 이유도 돼. 돈이 많이 필요할 시기에 경제적 공백이 생기면 가정이 힘들지.
5시간 전
익인6
직업은 안 맞지만 성격은 맞으면? 이것도 나중에 후회할까? ㅠ
3시간 전
익인5
성격이 엄청 잘 맞고 돈 잘 모으면서 필요할 때만 잘 쓴다면 계속 일자리 구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그나마 괜찮을거 같긴 해. 후회는 해도 미래에서 하겠지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고딩때 나 진짜 줌 같았다... 40 393 12:5943910 8
일상아는애 유명해졌던데 초딩때 병크 터트리는건 오반가198 7:5533093 5
만화/애니인생애니 하나씩만 알려주고 가주라177 10:1315402 2
일상와 최악이다… 뒷타임 알바 갑자기 못온대서 13시간 근무해야됨ㅋ ㅋㅋㅋ.. 161 9:4734966 0
이성 사랑방/연애중너네이거이해돼? 크리스마슨데 결혼한 누나가 32 13:2216592 0
혹시 코난 척척박사들 있어?????5 19:14 26 0
얘 잘생긴걸까 못생긴걸까23 19:14 732 0
혼자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는데ㅋㅋㅋㅋㅋ 19:14 22 0
눈썹 못 그리면 눈썹문신 추천해?2 19:14 13 0
흐엥 엄마가 52키로까지 살빼래....2 19:14 388 0
전남친 이거 내가 초래하는 정병이지2 19:13 31 0
수시 예비 9번인데1 19:13 21 0
이성 사랑방/이별 기본프사로 바꿨는데 차단 풀면 이것도 상대방한테 업데이트로 떠? 19:13 43 0
색조보다 스킨케어나 향수에 관심있는 사람들? 19:13 15 0
재회할 수 있을까? 19:13 8 0
토스 100원 해 줄 사람 ㅜ 19:12 18 0
아 언니 어이없어ㅋㅋㅋㅋㅋ 19:12 28 0
영화값 구천원 시절이 있었었지🥺3 19:12 44 0
하얼빈 엄마아빠랑 보러가두대??3 19:12 59 0
유튜브 영상 수정 가능해? 19:11 11 0
마른 것도 부럽지만 마름+뼈대 예쁨은 진짜...2 19:11 54 0
어릴 때보다 확실히 인생 잘 풀리는 사람 있어?2 19:11 57 0
뭐지... 밥 만사천원짜리 시켰는데 카드 결제 만칠천원 나옴6 19:11 290 0
다들 겨울향수 뭐 써? 19:11 16 0
닭발 진짜 개맛있네1 19:11 17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