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까지 참았는데 이제 진짜 못 참게 만드는 ㅈ같은 년
차별은 일상에
모든 집안일 19가지 해놔도 1가지 물 마시고 컵 한개 안 씻어놨다고 하는 게 뭐 있냐며 욕하는 년
개 ㅈ 같은 오빠 아무 것도 안하다 어쩌다 3달에 한번 청소기 돌리면 우리 아들밖이 없다며 빨아주는 ㅈ 같은 년
밥 먹다 밥풀 하나 흘려도 왜 밥도 제대로 못 먹냐며 뺨 날리는 년
우리 오빠가 밥만 잘 먹어도 어디에 흘리고 뭔 난리를 치고 먹어도 맛있게 먹으니 예쁘다며 칭찬하는 이중적인 년
오빠는 결국 니ㄴ 버리고 집 나갔지만 그래도 니 ㄴ이 딸이라고 안쓰럽다고 잡고 있는 나한테 치맥 걸리면 갖다 버릴 거 같다며 못 믿을 년 이라며 욕하는 ㅈ같은 년
내 28년 인생 중 날 사랑해준 엄마는 기억 속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