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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단단히 화나서 한 4-5일은 침묵하고 말 안하다가 결국 그냥 크리스마슨데 혼자 맛난거 먹고.. 돈만 보냈는데 좀 그런가
사과는 안 함 내 잘못이라 생각 안 해서


 
익인1
서로 말안해
16시간 전
글쓴이
ㅋㅋ쿠ㅜ 그러다 누가 먼저해?.. 난 보통 엄마가 자연스레 말 거는데 무시하거나 그냥 아 몰라 이런식으로 틱틱대거든..
16시간 전
익인1
내가 잘못한건 내가 엄마가 잘못한건 엄마가
16시간 전
글쓴이
앗 말다툼 경운데 살짝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서로 예민해서?.. 싸운건 어찌해?
16시간 전
익인2
나는 그냥 말안하다가..혼자 산책하면서 생각하면 내잘못도있어서 걍 말걸어 ㅋㅋ 아니면 엄마가 잘못한게크면 먼저 맛난거 사주시거둔..그러면 풀어짐
16시간 전
글쓴이
뭐사주셔..?! 말걸땐 그냥 스몰토크..??
16시간 전
익인2
걍 맛난거 먹으러가자고 하심!그럼 나도 눈치채고 따라 나가고..

말걸땐 내가 엄마가좋아하는 빵 사가거나..아님 그냥 엄마 이거 어딨어?이런식으로 괜히 말걸기..

16시간 전
익인2
근데 평생안볼거아님 걍 빨리풀어버려!그게속편하구 좋더라 ㅠ
16시간 전
글쓴이
아 그치ㅜ 근데 너무 며칠 말 안 하다가 말하려니 어색?..민망해서 괜히 톡이나 문자로 말하게 되네ㅜ
16시간 전
익인2
뭔지알아 ㅠㅠ걍 크리스마스니깐 빵같은거 사가서 먼저 말걸어봐!!조아하실거야
16시간 전
글쓴이
2에게
ㅠㅠ자존심 생각한다고 말 안하고 걍 기다리는건 어리석은 거겠지…?

16시간 전
익인3
혼자 생각정리함
16시간 전
글쓴이
ㅋ쿠쿠ㅜ그러다 누가먼저 말해?..
16시간 전
익인3
내가잘못한거같으면 아~미안~하고 말걸고 ㅋㄱㅋㄱㄱ 그런거같아
16시간 전
글쓴이
그럼 잘 받아주셔?? 엄마도 사과는 따로 안 하고?
16시간 전
익인4
난 엄마랑 둘다 잇프제라서... 엄마가 먼저 툴툴거리면거 밥 먹으라고 하거나 아님 내가 먼저 슬쩍 옆에 가서 툴툴거리면서 누움......
16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헐 나도야ㅠㅠ 근데 뭔가 둘다 비슷한듯 다른 잇프제…같아서
진짜 화나도 밥먹으라 하면 먹어? 난 무시하거나 싫다하는데…

16시간 전
익인4
나도 진짜 개개개화난 상태면 안 먹어! 하고 안 먹긴 하는데 그러고 나면 엄마도 또 맘 상해서 더는 안 물어볼 거 알아서 될 수 있으면 나가는 편이긴 해..... 둘다 서로 툴툴대도 먼저 말 걸면 화해 신호구나 오케이 하는 느낌이라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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