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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0l
남편이 케익 픽업해서 테이블 올려놓고
우리가 한눈 판 사이에 테이블 위에 케익 엎어서 땅으로 떨어짐... ㅋㅋㅋㅋ 점심 준비 하고 있었는데..
난 완제품 어케 생긴지 보지도 못하고 망가짐...
킹받는데 26개월 짜리한테 모라하겠소..😇


 
익인1
아이고...
7일 전
익인2
26개월 귀엽겠다
7일 전
글쓴이
기엽지만 빡쵸.... 맛은 똑같으니 걍 먹어야지..
7일 전
익인12
내가 맨날 입에달고사는 말이다
귀여운데 빡쵸, 귀여운데 빡쎄..,
응 나는 19개월 아들...

7일 전
익인3
아들이 만든 케이크라 생각하자
7일 전
익인11
22 좋은 생각이야..
7일 전
익인4
^ㅠ
그래도 맛은 있을거야,, 사진 찍고 나중에 아들램 커서 보여주자ㅋㅋㅋㅋ

7일 전
익인5
아들:짜잔 서프라이즈
7일 전
익인6
아이고야... 난 몇살이든 혼났었는데 쓰니 맘 넓다 그래 언제 또 케익 엎고도 안 혼나겠냐
7일 전
익인7
안대 ㅜㅜ
7일 전
익인8
하 그것 역시나 추억이다.
7일 전
익인9
귀여우니까 봐주자
7일 전
익인10
엄마 심심할까봐 이벤트 터트려주네 효자
7일 전
익인13
주워먹을래..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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