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약했는데 원래하던 디자이너분 오후에 예약 하나도 없더라고 그래서 걍 갔는데 내가 쌩얼에 츄리닝에도 불구하고 주말과 달리 열정적으로 드라이까지 해주시넼ㅋㅋㅋㅋㅋㅋ 심심하셨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