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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4l

[잡담] 축의금 이거 맞아? | 인스티즈



 
   
익인1
5만원은 요즘 안가고5만원
가면 최소10은 해야되는추세
밥값이 많이비싸서

어제
익인1
5만원이면 밥값도안나온대
어제
익인2
ㅇㅇ
어제
익인3
절친 - 20만원 이상
알고 지내는 친구, 직장동료 - 식장 방문 시 10만원 그냥 건너건너 축의만 하면 5만원

어제
익인3
나는 이렇게 하는 중
어제
익인5
일단 기본 10 아닌가...
어제
익인6
하객이 밥값을 왜 생각해줘야 되는데 ㅋㅋㅋㅋ 5만원 낸다고 뒤에서 욕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임 ㅇㅇ
어제
익인7
ㄹㅇㅋㅋㅋ 초대받아서 축하해주러가는데 무슨.. 축의금으로 장사함?? 진짜 짜증난다 결혼식하는데 당연히 돈써야지
어제
익인18
맞아!!
손님한테 밥 한그릇 대접 못할거 같으면 결혼식 규묘를 줄여서 하던가 가족끼리 해야된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8
근데 밥값을 떠나서 걍 물가높아진거 생각해서 10을 기본으로 내게됨ㅋㅋㅋㅋㅋ 직장동료나 애매한 사이들은 아예 안가고 가면 10냄
어제
익인9
기본 10이 맞다고 생각함… 가면 10이야 물가 고려해서
어제
익인10
5만원은 적고 10만원은 많은 애매한 경우에는
나는 5만원 주고 가서 식사는 안 해

어제
익인12
요즘은 기본 10이야 ㅠㅠ난 그래서 연락 자주하는 사람 아니면 아예 안감
어제
익인13
하객이 물가를 왜 생각해줘야지..?ㅋㅋㅋㅋ
어차피 지들 자리 채워달라고 초대하고 수금하려고 부르는건데
일주일 중 겨우 이틀 쉬는 주말에 하루를 하객으로 가야하는 돈과 시간은 왜 생각 안 해줌?

어제
익인14
기본 10... 청모하면서 밥값도 내주잖아
어제
익인15
기본 10이긴함 모청 받으면 안내도 되거나 결혼식장 안가고 5내면 되긴함
어제
익인16
안 가고 5 가면 10인데
솔직히 너무 부담스러움ㅠㅠ
굳이 안줘도 되는데 청첩장 받으면 난감해
청모 아니고 걍 회사에서 주는 거 특히

어제
익인17
엥 기본 10..? 이것도 지역마다 다른가 기본 5인데
어제
익인17
밥값걱정하는 거랑 물가걱정 이런건 첨 들어보는데 ㄷㄷ ..
어제
익인19
사회중년생 입장에서 기본 10?? 개코딱지무슨 나 쓰고 죽을 돈도 없다 보통 직장에서 대표로 축의금이나 조의금을 따로 내서 할 거면 걍 5만 ㅎㅐ도 된다고 생각함 우리 직동도 다 이렇게 함
어제
익인19
1년에 1번 이상 보는 친구부터는 5~10 고민함
어제
익인19
솔직히 조의 아니고 축의는 진짜로 돈 따지는게 웃기다 생각함 비혼이 얼마나 많은데 축의 내는것만 해도 고마운 일이잖아??
어제
익인20
아니 근데 청첩장 줄 때 밥 사는 사람 결혼식은 외려 내가 먼저 밥값 신경 써서 챙기는데 그거 아닌 사람 결혼식은 왜 하객인 내가 그쪽이 지불할 밥값이든 물가든 그렁 걸 신경 써 줘야 하나 싶음 ㅋㅋㅋ
어제
익인21
겨우 이틀 쉬는 주말에 하루를 날리고 자리해주는 건데 하객이 밥값 물가 왜 생각해줘야 되는 거임ㅋㅋ
5 내고 안 가면 또 안 왔다고 뒷말할 거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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