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시술을 해서 오래 걷는 거, 서는 거 다 힘들어해.
시술한지 꽤 됐는데 아직도 일주일에 4번씩 재활하는 중이고..
내가 하는 고민은 맨날 나한테 앓는 소리를 하거든? 이건 친구니까 충분히 받아줄 수 있음.
근데 얘가 덕질하는 분야가 있는데 그 분야 행사만 했다하면 다 쫓아가, 지방, 서울 상관없이 ..
왕복 3시간도 앓는 소리 하면서 감..
그래서 맨날 보러가길래 괜찮아진줄 알고 만나서 밥먹자 했더니 자기 다리 끊어질것 같아서 못 나가겟다고 하고, 행사는 빠짐없이 다 가..
그리고 행사 다녀와서 피곤하고 아프다고 2배로 앓는 소리를 하니까 이제 내가 지침
그렇게 아프고 힘들면 덕질 그만두라고 하고싶은데 꾹 참는 중,
아프면 그만두던가 해야지 맨날 아프면서 왜 다 안 빠지고 가는거임?
갔다가 금방 오는 것도 아니야, 오픈할때가서 마감때까지 보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