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근하고 와서 오랜만에 빨리 잠들었더니
12시 반부터 시그러워 강제 기상함 > 옆집에 항의 했더니 말끝마다 니니거리고 하면서 기어이 잡아땜
말안통해서 집에 와서 더시 자려니 우리집 초인종 누르고 발로 문을 차댐
어이거 없어 따졌더니 자기가 시끄럽게 할 때 주의해달라고 내가 벽 두드린걸로 자기가 피해자인양 ㄴㄴ 거리면서 온갖 쌍욕 + 예민하니 여기서 나가라고 하더라;
그리고 새벽에 이게 붙어있네
어이가 털려서 답변을 달아둠
나중에 보니 우리집 문 앞에 이렇게 버려놨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