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냥 항상 안괜찮아도 괜찮은 척 하고 맘에 안들어도 합리화하면서 참고 넘기고 이러는 게 버릇된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 불만 있을 때마다 말하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이런 걸 얘기해도 되나 싶고 내가 정말 괜찮은 건지 또 참고있는 건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혼란스러움
자아가 두개인 기분이야…
이런 상태인걸 애인한테 얘기해도 될까


 
익인1
그런 사소한 불만이 쌓이면 그 관계 돌이킬 수 없게될 수도 있으니까 그냥 너의 이런 상태를 빨리 털어놓는게 나을듯
7일 전
글쓴이
크리스마스에 안 만나는 것도 괜찮아 난 뭐 일하면되고 돈 더 벌고 오히려 좋다 이러고 합리화하고 있었는데 사실 서운했던 건가 싶기도 하고 아냐 나 괜찮아 아냐 나 서운해 이 자아 두개가 막 싸우고 있음 ㅜ 하
7일 전
익인2
나도 그런편인데 내 생각엔 본인 스스로의 감정상태를 자기가 잘 알아차리는게 미숙해서 그런거같더라구. 네가 먼저 네 생각이나 감정을 알아야 상대한테 편하게 이야기할듯ㅠ 왔다갔다하는것도 잘 들여다보면 네가 더 원하는게 있을거야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에이블리룩 솔직히 이쁜데 왜 까는거야405 9:5141575 6
일상98 06 커플 어떻게 생각해307 11:4021504 0
이성 사랑방나한테 쩔쩔매는 남자 vs 나한테 신경 잘 안 쓰는 남자170 6:3123829 1
일상 올해 20살인데 이거 프사 어때152 15:076895 0
야구? 나만 이제알았어? 스키즈 한 매형이 기아 임기영 ..?21 8:4516390 0
아 기장님 너무 안타깝다 12.29 12:49 98 0
맞네 충돌할때 정면은 기장 부기장님만 봤겠구나 12.29 12:48 502 0
애인이 살 빼면 좋겠는데 어떻게 말할까... 12 12.29 12:48 56 0
나는 기장님이 왤케불쌍하지 ㅠㅠ 12.29 12:48 173 0
벽 없었으면 하는 얘기 많은데 벽 너머에 민간지역이라2 12.29 12:48 347 0
동체 밖으로 쏟아졌다는게 다 비행기 밖으로 튀어나왔다는 거야...?9 12.29 12:48 1595 0
연애는 쉬워도 결혼은 진짜 어려운듯... 12.29 12:48 35 0
탑승자 명단 나이 진짜 다양하다 12.29 12:48 104 0
승객 대부분이 동체 밖으로 쏟아져서 다수 사망한 걸로 보인다네17 12.29 12:47 1959 0
참 며칠 전만 해도 제주항공 타고 여행 다녀오고 했었어서 12.29 12:47 28 0
치킨 ㅊㅊ ㅂㅌ 2 12.29 12:47 18 0
업보쌓는애들아 12.29 12:47 34 0
명단 이름 옆에 생년 맞지? 2 12.29 12:47 110 0
좀 허망한게 시체도 못찾을거같아서....1 12.29 12:47 1333 0
무안공항이 광주, 전남 주민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공항이야?7 12.29 12:47 180 0
독감 걸렸는데 커피 마셔도 되나여ㅠㅠ3 12.29 12:47 50 0
지금 사망자가 62명인데 이런걸로 어그로 끌면 좋나... 12.29 12:47 38 0
24년 국가에 마가 꼈나..1 12.29 12:47 39 0
기장님은 무슨생각 하셨을까.. 12.29 12:47 68 0
벽에 부딪히지만 않았으면 일이 이정도로 커지지 않았을거 같아서 12.29 12:46 4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