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쯤 모르는 apk파일 엄청나게 깔고 막 내 파일 동의 이런것도 엄청 했어서 혹시라도 카메라해킹되어서 제 폰을 원격조종하여 내 사생활 영상(ㅈㅇ영상같은거...)이 제 계정으로 다른 유명인이나 지인 사람들한테 뿌려져서 해커가 보낸걸 그 사람들이 내가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낸건줄알고 고소하거나 그래서 억울하게 제가 누명씌워져서 감옥가는 망상을 계속하게되어서 너무나도 힘듭니다.. 물론 인스타,네이버 등등 문자기록을 봤는데 아무것도 안와있었긴 하지만 혹시라도 해커가 제가 자는사이에 다른사람들한테 문자보내고 기록을 삭제해서 제가 지금까지 눈치를 못채고있는걸까봐 정신과도 몇주전부터 다니는데도 증상이 심해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