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쪼잔한? 얘기같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무슨 일이냐면 유치할 수도 있는데 갈치조림+굴비를 주문했는데
굴비가 3마리 나왔거든
그런데 엄마가 한마리 먹고 내가 한마리 먹고 엄마가 한마리 먹어서 물어본 적도 없어서 실짝 서운했었다..째째하지만 진짜 그 순간은 내가 안중ㅇ0도 없나 생각이 들어서 말이라도 엄마 먹는다 아니면 먹을래?라고 하면 당연히 드시라고 하는데 말도 없었어서 별 것도 아닌거고 어차피 내가 먹을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도 진짜 서운했어..
다들 그런 생각 안 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