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5l
자식이 없어서 난 모르겠음 ㅜㅜ 근데 보통 후자가 더 슬프다길래


 
익인1
부모 잃은건 고아라고 하는데
자식 잃은건 단어도 없다잖아

14시간 전
익인2
부모 잃는 건 보통 다들 어느 정도 예상을 하잖아 나보다 부모님이 더 빨리 갈거란걸… 근데 자식은 보통 그게 아니니까
14시간 전
익인3
내가 낳은 자식이 나보다 짧게 살고 떠나면 난 못살듯
14시간 전
익인4
모르지...
근데 내가 세상에 나게 했는데 나보다 먼저 떠나보낸다면 그건 슬픔 정도를 떠나서 죄책감이 어마어마할거같아

14시간 전
익인5
병원에서 일했었는데 솔직히 간병하는것만 봐도.... 부모의 자식사랑은 막강해 자식이나 배우자 그 어떤 관계도 못이기는듯...
13시간 전
익인6
주변 보면 그런듯
13시간 전
익인7
그러지 않을까? 내가 만들고 낳고 키웠자너
13시간 전
익인8
나 그래서 못 죽엉..
13시간 전
익인9
자식은 내가 먹이고 키우고 손이 많이 간 정성의 대상이라 아무래도 부모님 돌아가신거보다 더 상실감이 크지 않으려나
13시간 전
익인10
자식은 아무래도 평균 수명보다 한참 못살다 가는거니까 더 마음아프지
1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집안 별로라서 평생 결혼 못할 것 같다 445 12.26 16:3856795 0
일상직원들 급여 받는 계좌들 보면 제일 많은 은행이 어디게289 12.26 14:5968926 4
일상노무사 합격하고 친구들한테 전화돌렸는데 진짜 너무 유난떤건가181 0:599173 0
이성 사랑방애인 약간,,, 정떨인데 129 12.26 15:0644062 0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39 0:09686 0
이성 사랑방 보통 친구들끼리 그거 얘기해??5 2:26 141 0
돈 모으기 왜케 힘드러5 2:26 81 0
이성 사랑방 내 생일날 2:26 24 0
새벽에 맨날 야식먹었는데 이사오고 먹을게 없음 2:26 13 0
내가 계속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사이 2:25 15 0
나 무슨병원 가야될까 얘들아2 2:25 64 0
주식 환전해야하는데 환율이 너무 올라서 못하고있어4 2:25 459 0
이성 사랑방 고민 퓨ㅠㅠ 들이대도 될까2 2:25 59 0
x프제 이성친구들은 뭔가 안맞어2 2:24 96 0
이쁘단 말 못 들으면 죽는 병에 걸림20 2:24 372 0
재수 망쳤다는 애들보면10 2:24 71 0
이성 사랑방 이래서 돈 많은 남자를 만나야 하는건가?ㅋㅋ7 2:24 210 0
생리할때 누워있으면 안돼??1 2:24 96 0
아파서 당일에 연차쓰는거 오바인가… 1 2:24 15 0
대구익 밖에 비행기인지 전투기인지 소리 들리는데 1 2:23 24 0
내년 29인데 내년 상반기까지 해보고 안되면 꿈 접는다1 2:23 64 0
20살인데 눈 엄청 높아서 평생 연애 못할듯6 2:23 38 0
오늘 날씨 어때? 롱패딩 vs 뽀글이5 2:23 58 0
여드름 없앨때 염증만 없애도 사라져? 2:23 15 0
난 여고 좋다는거 이해안감 ㅠㅠㅠ12 2:23 8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