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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86l

정확힌 사람들아니고 이사님이랑 본부장님ㅋㅋ 

내가 경기도살고 회사는 서울이라 도어투도어로 1시간20분정도 걸리거든? 근데 뭐 얘기할때마다 자꾸 자취하래ㅠㅠㅠ 그래서 저 아직 돈 모아야하고 부모님이랑 사는것도 안불편하고, 안그래도 월세 자취방 한번 검색해봤다가 금액보고 놀라서 더더 자취생각없어졌다 하니까 

부모님집실아도 못모아~~하면서 성인됐으면 자취해야지 하는데. 아 제가 알아서 하겠다고요~~월급 더 올려주덩가~~ㅠㅠㅠ



 
익인1
왜 저렇게 간섭한대
그리고 자취하면 본가에 사는 거랑 훨배 다른데 무슨

어제
글쓴이
긍까ㅠㅠ집값 비싼데라 자취해서 월세내고 생활비 나가면 걍 부모님집 살면서 알바하면서 돈버는거랑 차이도 없겠고만ㅠㅠㅠ
어제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돈 좀 빌려달라해 자취하게
쏙 들어감. 결혼이고 각종 잔소리에 직방

어제
익인3
지들 딸가졌으면 고민할텐데
남이라 그냥 얘기하는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그 인간들이 돈 대줄 것도 아니니까
돈 빌려주시던가 이런얘기하면 찍히니까
그냥 흘려야함 ㅠㅠ 1시간 20분이니 틀딱 라떼들이
풍둔주둥아리술 시전하는구나 가는데 순서없다지만 나이순으로 관짝에 먼저 들어갈테니 관짝 자취생 1호기 2호기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한 귀로 흘려야함 ㅠㅠ
자기들 기준에 멀어서 금방관둘까봐 그러는 걸 수도 있긴함

어제
익인4
멀어서 금방 그만둘까봐 그런가
어제
익인5
월세 주시면 자취할게영~~~하고 넘어가
어제
익인6
진심 우리 부장이랑 팀장같음
그럼 하 월급을 올려주던가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옴

어제
익인6
거의 새 수준으로 같운거 계에속 물어보는데 스테이플러로 입 꼬매고싶음
어제
익인7
와 진짜 이야기만 들어도 질린다 돈 줄것도 아니면서 알빠야? 근데 별개로 쓰니 지각 조심해야겠다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바로 강요할듯
어제
글쓴이
하 그니까 그리고 나 여기 1년 넘게 다니는동안 진짜 한번도 지각안함ㅠㅠㅋㅋㅋ폭설왔을때 딱한번 15분 늦은게 다임ㅠㅠㅠ지방 미팅 있어도 안늦음ㅠㅠ내가 제일 먼저왔음 왔지ㅠㅠ가까이 사는사람들이 오히려 더 늦던데ㅠㅠ
어제
익인8
사택해줄것도 아니면수 ㅋㅋㅋㅋㄱ
어제
익인9
어린 신입직원 자취하면 뭐 어쩔라구 간섭질이야
어제
익인10
혹시 여기 월세지원 그런 복지 잇나요??🥹제가 자취하기엔 금액적으로 부담되서요 하고 우는척하면서 멕이기 어때
어제
익인11
자취를 왜 부추긴디야~아가 신경쓰지마러
어제
익인12
ㄹㅇ 자취비용이리도 주시등가
아 근데 오늘 sh뜨긴 함!

어제
익인13
요즘 월세 지원해주거나 보증금 지원해주는 회사 많던데
회사에서 그런 복지 있었으면 진작 했을 텐데
지금 월급으로는 절대 자취 못해요
저라고 길바닥에 왕복 3시간 버리고 싶겠어요~
월급도 복지도 부족하니 몸 갈아서 절약하는거죠
어휴 자취해서 숨만 쉬어도 월세 나갈 거 생각하면 차라리 집 근처에 알바를 하는 게 더 이득이겠어요
이렇게 불평 불만 늘어놓으면서 한숨 푹푹 쉬어
웃으면서 적당히 받아주니까 선 넘은 거 모르고 계속 그러는 거니까

어제
익인13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계속 염불 외면 보증금 지원 받아야 해서 부모님이랑 상의했는데
그럴거면 회사 때려 치우래요ㅜㅜ 무슨 회사가 그런 걸 조장하고 참견하냐고ㅜㅜ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헛소리하면 걍 그 화제 관련해서는 대놓고 무시하고 씹어
그 주제로 말 꺼내기만 해도 화장실이나 탕비실 가버리거나 콕 집어서 이름 부르면서 질문해서 대답 안 하면 안 될 지경일 때만 단답으로 치우고

어제
익인14
경기권에서 서울까지 1시간 20분이면 다닐만한데 왜난리래 집 지원해줄것도 아니면서
어제
글쓴이
긍까..그리고 나 갈아타지도 않아서 괜찮은디..회사 사람들한테 멀어서 힘들단 말도 안했음..가끔 회식할때 차 끊겨서 남들보단 일찍가긴하는데..1년 넘게 다니는동안 회식도 몇번 안했고..한두명 갈때 얹혀서갔는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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