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l

며칠 전에 남동생이 저 워딩으로 말했어

말투는 엄마 앞이라 착한 척 하면서 돌려말했지만

글 제목 그대로 딱 저 뜻으로 말하더라고


난 샤워 15분 안에 하고

남동생은 한번 샤워하면 1시간을 넘게해서

(샤워시간 30분이내로 하라고 해도 말로만 알겠다고 해...)

먼저 못하게 하는 편인데


그게 지는 불만이었나봐

밥 먹고 자기가 원하는 시간대에 바로 샤워를 해야되는데 그 20분도 안되는 시간을 못 기다리고...


내가 백수되고 싶어서 백수하는 것도 아닌데

난 더 일하고 싶어도 10월에 계약기간 끝나서 

억지로 지금 어렵게 취업준비하고 있는데...


지는 운좋게 바로 대기업 들어가서 내 앞에서 약올리는 거마냥 관두고 싶다고 찡찡대고


삼성가고 싶다면서 필기준비는 하나도 안하고 게임만했으면서 필기 탈락했다고 내 앞에서 온갖 성질부리고 화풀이는 다 하더라


너무 분하고 화가 나... 

살인충동들어


엄마는 남동생이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거라고

너가 너그럽게 이해하라는데

내가 예민한 거야?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배다른 오빠가 카톡 왔는디 갑분눈물이;ㅠㅠ 554 01.13 20:2473498
일상다들 성인되고 최대몸무계 얼마야249 01.13 23:016876 0
일상근데 인스타 안하는 익들아 ,, 여행 엄청 다니고 이쁜데 많이 다닌거 안올리고싶어 ..186 9:487602 1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 일주일에 몇번 만나?112 01.13 19:1926872 1
야구 야구부장)45 01.13 20:1226120 0
매번 느끼는거지만 11:09 19 0
리쥬란3 11:09 26 0
이성 사랑방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났어4 11:09 97 1
꿈도 많고 아직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아이 낳으려면 다 포기해야하지..? 11:09 42 0
자기 숨기는거 많은 사람이랑은 못 친해짐36 11:09 483 0
두달정도 짧게 알바할곳 구하고싶은데 어디서 구해?1 11:09 19 0
한씨 여자 외자이름 추천해줘3 11:09 23 0
개인적인거 말 잘 안하는 사람들은4 11:09 29 0
불닭에 양배추전이 ㅈ 맛있는데 11:08 7 0
만화카페 사장님 일 참 못한다 11:08 25 0
외모 좀 보는 일 하는데 얼굴크기 지적 3번들었으면 큰거 맞겠지..2 11:08 45 0
통제욕구 강한 사람 있어?13 11:08 27 0
실물카드로 결제하면 삼페로는 환불 못해?2 11:08 19 0
이번에 올영 색조 왕창 질렀다 11:08 80 0
뇌 mri 찍어본 사람 있어?2 11:07 55 0
주식 그래도 이와중에 오르는게 있어서 위안...1 11:07 33 0
etf 계속 떨어져서 매일 사다가 100만원 넘게 삼 10 11:07 42 0
와 시간이란게 무섭구나5 11:06 89 0
아 역시 아침먹으니 계속 뭐 먹고 있네.. 11:06 35 0
좀 이상한데,,내가 기침이 너무 너무 심한데 이게 방광이랑도 문제가 있어? 11:06 1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