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6577l 2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합격하고 너무 좋아서 소식 전하고 축하받고 싶었어ㅠㅠㅠ 생생하게 반응 듣고 싶어서 전화돌린건데 반응이 다 좋지는 않아서 뭔가 착잡하다… 어떤 친구들은 오랜만에 연락했는데도 막 울먹이면서 축하한다고 해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어떤 애들은 내가 조금 오랜만에 연락해서인지 떨떠름하게 오 그러냐.. 이정도야.. 
밤 되니까 마음 차분해지면서 내가 유난떤건가 생각 많아지기도 하고 조금 서운함ㅠ 


 
   
12345

익인506
친구들 진짜 착하다 이래서 넌씨눈들이 싫더라 난
5시간 전
익인507
뒷말 돌고 있겠다... 힘내 ㅠㅠ 친구는 사회생활 하면서 다시 쌓으면 돼!
5시간 전
익인508
고생햇어 꽃길 축하해 🥳
5시간 전
익인508
여기 마음이 좁은애들 너무 많다.. 사회성 얘기까지 나올일인가 ㅋㅋ 쓴아 기죽지말고 잘살아! 노무사는 네트웤도 좋아야하고 붙임성도 좋아야해서 너라면 잘할거야
5시간 전
익인509
씨눈이 이래서 싫다잉
5시간 전
익인510
난 안친했어도 누가 저렇게 말하면 축하한다고 하고 밥이나 사라고 할거 같은데 맘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많구나 생각 드네
5시간 전
익인511
뒷담까일듯
5시간 전
익인513
비슷한 상황있었는데 나도 진짜 친구들 진심으로 축하해주거든ㅋㅋㅋ 근데 평소에 시험이나 취준 준비하는 과정에서 뜸하더라도 틈틈히 연락이 되는 친구들이 있음. 그러면 1년에 한번 보더라도 우리가 계속 친구고 관계를 이어온게 느껴져서 가까운 사이의 축하할 일로 느껴져
그런데 간혹 무슨 상황인지 하나도 말 안하고 특히 1년 이상 연락도 안되면 상대는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일방적으로 연락이 끊긴 기분임 그래서 오랜만에 연락와서 축하받을일 얘기해도 이미 멀어진 사이로 느껴져서 진짜 남일 같음

5시간 전
익인514
찐친 아니고 그냥 친구라도 연락 꾸준히 해서 노무사 시험 준비하는 거 아는 거 아닌 이상... 전화로 오면 엥 싶을 듯 나 진짜 웬만해선 그냥 친구라도 진심 너무 내 일처럼 축하해 주고 그러는데 노무사 시험 준비하는 것도 모르는 상황이고 그냥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 하는 애면 황당스러울 거 같아 ㅋㅋㅋ 진짜 엥 소리 나오는 상황이라
5시간 전
익인335
그러니까 나도 예전에 친했던 애한테 2년만에 연락와서 인서울 붙었다고 하는데 엥 갑자기 어쩌라고 싶었음
찐친이면 오 축하해~~~할텐데

5시간 전
익인516
축하는 하는데 차라리 여기와서 축하해달라하지ㅋㅋㅌ 나도 반응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어리바리탈듯
4시간 전
익인517
오랜만에 연락해서 합격했다고 전화하면 진짜 친했던거 아닌이상 저런 반응이 당연한거 아니냐..
4시간 전
익인518
생생하게 반응 듣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
4시간 전
익인519
좋은 일이긴 한데.... 연락 안하다가 갑자기 전화와서 받았더니 안부도 안물어보고 자랑늘어놓으면 언짢긴 할듯..
4시간 전
익인520
오랜만에 연락해서 그런듯...ㅋㅋㅋ큐ㅠㅠㅠ 그래도 축하해
4시간 전
익인521
아니 오랜만에 연락하는데 전화로 시험붙었다고 하면 뭐지 싶긴 할듯 친하면 상관없는데 그저그런 사이면;....카톡으로 햐도 충분할듯함...
4시간 전
익인522
만나서 슬쩍 얘기 했거나 인스타에 올렸으면 알아서 내가 진심으로 축하해줬을텐데 전화로 오면 내가 억지로 축하해줘야하는 느낌이긴해 ..
그래도 쓰니는 축하해~~~

4시간 전
12345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결혼식 버진로드 아빠랑 손잡기 싫은데 371 9:3156251 0
이성 사랑방근데 카톡 디데이 안 해놓는 사람들은 따로 이유가 있어?180 11:4936657 0
일상해외여행 꽤 가봤다 하는익들 제일 좋았던곳 어디야?146 15:167680 0
일상얘들아 신입이 부모님 돌아가시고 퇴사한다는데114 20:4011756 5
T1 인스타 란도 팀 태그한 거 첨이래42 14:4318777 5
솔까 친가가 넓고 사람도 많고 놀 것도 많아서 17:32 14 0
우리센터 오늘 지진훈련했는데 어르신 넘 귀여워.. 17:32 27 0
이성 사랑방 enfj 호감 호의 7 17:32 67 0
아 갑자기 너무 졸려 17:32 8 0
산책도 싫어하는 친한직원 야근해야할때 저녁시간주면 윗분이랑 2 17:32 17 0
이 정도 네일들은 얼마 하는지 봐줄사람! 5 17:32 85 0
하 다래끼 째러간다1 17:31 22 0
카톡 나만 이상해??ㅠㅠㅠㅠㅠ 17:31 19 0
핫팩 오래된거 안뜨거워질수도 있나?2 17:31 12 0
에리카 광고홍보학과 아는사람 있어? 17:31 19 0
틴더 인증번호? 이런고 날라왔는데 보이스피싱인가?2 17:31 13 0
전문직 중에 노무사가 인기 직종이야??8 17:31 521 0
예쁘고 능력좋은데 왜 남친없냐는 얘기 계속들음1 17:30 36 0
에이미 01년생인거 놀랍지 않냐2 17:30 226 0
일단 내년안으로 예금자 보호한도 1억원 되는구나 17:30 51 0
만든지 5일된 제육볶음 먹어도 될깡2 17:30 13 0
남익들아 여자찐따 이성으로 어떰3 17:30 33 0
이성 사랑방/이별 내가 상대 프로필 비공차단하니까 8 17:30 135 0
일본어 잘하는 익들아 질문좀 17:30 14 0
이성 사랑방/이별 잠깐 낮잠 잤는데 꿈에 나왔다 17:29 2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