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좀 해주라..
나도 잘못된거 알아 근데 내 이상형이면서 선 안긋고 자꾸 잘해주니까 마음이 흔들려
힘든거 있을때 도와주고 단둘이 카페가고 밥 먹은 적도 있고 나한테 고민 털어놓으니까 마음을 자꾸 잡아도 사람이 괜찮아 보이고 그래..
나 모솔이고 이런 경험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진심인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