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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5l
너무 특이한 코트라 뭔지는 얘기 못하겠는데 명품 브랜드고 캐시미어야... 진짜진짜 내 스타일이고 다시는 똑같은 디자인 안나올만한 유니크한 코트임 
근데 원가 500 정도 하는걸 260에 살 기회가 생겼거든 너희라면 사겠니..? 지금 안사면 영원히 기회 없음ㅜ 지금 쓸 수 있는 돈이 딱 200 정도라 부모님께 손벌려서 사야하긴 함..


 
   
익인1
어디꺼니
19시간 전
익인1
이 언니가 다이아몬드로써 조언해줄게
19시간 전
글쓴이
브랜드는 펑할게! 근데 나는 환금성이나 브랜드는 별로 안중요한데 이 디자인인게 너무 중요해서 이게 갖고싶은 거긴해ㅠㅠㅠ
19시간 전
익인1
프라다면 질러야해 자기야
19시간 전
글쓴이
그치..? 나 진짜 내일 긁으러 간다...?? 근데 캐시미어 코트가 있긴 한데 오래 둬본 적은 없거든 혹시 캐시미어 아우터 5-10년정도 입어봤어?? 워낙 예민한 원단이라 나 할머니될때까지 못갖고있을까봐 걱정이야
19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드라이 매달 잘 보내고 보관 잘하면 30년도 입어
우리엄마 발망 1987 빈티지 코트 아직도 새옷처럼 가지고계셔

19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올 캐시미어인데 그렇게 관리를 잘 하셨다구?? 와 완전 깨끗하게 입으셨구나 대박이다 본받을게... 존경스럽다

19시간 전
익인2
형편 여유로우면 살듯
19시간 전
글쓴이
이런 옷을 일상적으로 살 수 있는 형편은 절대 아님.. 부모님도 아우터 아무리 비싸도 100 언저리까지밖에 안사셔서 더 고민돼...
19시간 전
익인2
260때문에 몇달동안 쪼달려서 살아야된다던가 그런 거 아니면 사 ..
근데 막 몇 달동안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참아야되는 거면 그냥 내 옷이 아니겠거니 할듯

19시간 전
익인3
돈까지 빌려서 260 코트 사면 모시고 사느라 잘 입지도 못할듯
19시간 전
글쓴이
그것도 걱정이긴 한데 눈 비 오는 날만 피하면 잘 입을거같긴 해!!
19시간 전
익인4
평생 후회할 것 같으면 사야징
19시간 전
글쓴이
하.. 그치.. 내가 브랜드 차리지 않는 이상 절대 못볼 코트라ㅠㅠㅠ 사는 쪽으로 마음 기우는 중이야
19시간 전
익인5

19시간 전
익인6
나라면 안 삼
19시간 전
글쓴이
그치 원래 이게 맞는데..ㅠㅠㅠㅠ 반대의견도 고마워 나 쫌만 더 생각해볼게
19시간 전
익인7
그정도로 맘에 드는 디자인 찾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난 살래
19시간 전
글쓴이
하 이것도 마즘 이상형 만난 느낌이라서 안잊혀...
19시간 전
익인8
살래!
19시간 전
익인9
근데 난 진짜 그거 사고 쪼달려서 살아야 하는거 아님 살듯 그냥 그런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함
19시간 전
글쓴이
감당은 내가 또 하면 되니까.. 아껴서 살아봐야겠다...
19시간 전
익인10
가방이면 모르겠는데
입다보면 금방 해지는 옷에 260을 투자하기에는 조금 아니지 않을까?
그리고 부모님한테 손 벌려서까지 산다? 그건 좀... 옷은 그냥 옷이야
하지만 쓴이가 이 옷 안사면 평생을 후회할 것 같다 싶으면 부모님 손벌리지 말고 돈 더 모아서 사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19시간 전
글쓴이
나도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을텐데 일주일 안에 꼭 사야하는 옷이라 더 지나면 이제 다시는 못사게 돼... 거의 마지막 재고고 해외여행중인데 딱 하나 남은걸 홀드 걸고 온거라ㅠㅠㅠㅠ 하필 이런 옷을 돈도 못벌때 만나서 너무 후회돼
19시간 전
익인11
지나간 시즌은 안돌아옴 플미만 붙을뿐 살수있을때 사야해
19시간 전
글쓴이
이게 진짜 몇개 안풀린 디자인이라고 해서 아마 중고로도 아무도 안팔거같음 이게 내가 만날 수 있는 가격 중에 제일 싼 가격이고 유일한 재고일듯.. 하 그냥 쪼들려야겠다
19시간 전
익인12
어우 나같으면 그렇게까지해서 사진 않을것같은데..댓글보니까 이미 사는쪽으로 맘이 기운것같넹!그래도 뭐 사보는것도 나쁘지않지
19시간 전
글쓴이
응 사실 좀 기울었어.. 돈이야 다시 벌면 되지만 이 코트는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거같아서ㅠㅠㅠ
19시간 전
익인13
으음..
난 쇼핑몰 옷도 고민하다 놓치고
몇년동안 계속 생각나본 입장으로서
사는게 맞다고 봄
한번도 명품을 사본적은 없지만
옷 놓치면 진짜 다시 만나기 힘든 걸 알기에ㅠ

19시간 전
글쓴이
왁 이거 완전 나야 나중에 비슷한거 나오겠지 생각하고 넘겼는데 몇년이 지나도 그런건 없음...
19시간 전
익인14
프라다 코트 개이쁨 당장 ㄱㄱ
19시간 전
익인14
실물이 진짜 진짜 예쁘고
19시간 전
익인14
유행도 별로 안 탐 몇년전 시즌 제품 얼마전에 입은 사람 봤는데 여전히 예쁘더라
19시간 전
글쓴이
핫쉬 홀린다...
19시간 전
익인14
빨리 사 늦게 사면 배송만 늦음
19시간 전
익인14
그리고 깨끗하게 입어서 나중에 플미 가격에 팔아 원가 500이라매 그럼 260에 사서 450에만 팔아도 이득임
19시간 전
글쓴이
14에게
명품 의류는 특별한 케이스 제외하고는 리셀가가 한 절반 이상 깎이지 않아?? 그래서 되팔 생각 한번두 못해봤어..!! 대박

19시간 전
익인15
260 어짜피 코트에 안써도 어딘가로 나갈돈 그냥 사고 만족할만큼 입고다닐래
19시간 전
글쓴이
명언이야 여기에 안써도 몇달이면 다른데에 의미 없이 쓸거같아...
19시간 전
익인16
자금 여유있는 거 아니라 돈 빌려서 사야하는 거고 주얼리나 가방류 아니라 옷이면 나는 안살 거 같은데 사람마다 갖고 싶고 가치를 두는 게 다 다르니까 진짜 너~~~~~무 갖고 싶은면 살듯요!! 이것도 경험 아니게쒀~~~
19시간 전
글쓴이
나도 쥬얼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옷만큼 사람 안색이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치는게 없는거같아서 요즘 옷에 빠져있어.. 이것두 경험이다 조언 고마워요ㅠㅠㅠ
19시간 전
익인17
한번 사보는 것도 추천
19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용기얻고 긁으러 갈게
19시간 전
익인18
할부해
19시간 전
글쓴이
할부 못할거같아 체카로 할거라
19시간 전
익인19
나도 그냥 살듯
19시간 전
익인19
사고 새폰나와도 바꾸지마 ㅋㅋㅋ
19시간 전
글쓴이
아 폰 바꿔야하는거 어떻게 알았지 다음꺼까지 버텨야겠다
19시간 전
익인20
손 벌려서까지 사야 해?
19시간 전
글쓴이
시간이 더 있었으면 돈을 모았을거같은데 이거 살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 뿐이야ㅠㅠㅠㅠ 그래서 오버하는 금액은 손 벌려야해...
19시간 전
익인21
코트 사고 나서 일 안할거 아니지?
백수로 평생 살거 아니지?
그럼 사.
구매하고, 미래에 내가 갚아야 하니까 나를 위해 미리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19시간 전
글쓴이
취직은 한 몇년 더 걸릴거같긴 한데 평생 백수로 살건 절대 아냐!! 열심히 모아서 꼭 갚아야지 조언 고마워 정말로
19시간 전
익인21
평생 백수로 살 것도 아니고, 취직에 대한 의지도 있는 것 같은데
나를 위한 셀프 투자, 동기부여라고 생각하고 좋은 구매하길 바랄게 :)
그리고 위에서 쓴 댓글도 다 봤는데 눈에 아른 거리면 사는게 맞아
안사면 평생 후회하거나 계속 매물 찾아볼 수도 있어

지금 무리해서 (부모님 도움 받아서) 구매 해도 그게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는거고!

19시간 전
익인22
평소에 옷을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면 살수는 있지만, 많이 고민하고 산다는 마음을 기억할 것 같아~.~ 명품은 뭔가 자칫 쉽게 사버리듯 하면 눈이 높아져서 계속 비싼것들에 눈길이 갈 것 같아서
19시간 전
글쓴이
이것두 맞다.. 하한이 높아져버리면 기준이 망가짐...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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