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애인이랑은 세 번째 헤붙 중이고
이번에 다시 만나고는 술 조금만 먹으면
나한테 폭언 + 소리지르고 헤어지자 말하는게 일상
손도 한번 올렸었음 (맞진 않음 )
덕분에 한달전부터 우울증 옴
헤어지자할때 알겠다 하면 미안하다 술마셔서 기억안난다
해서 계속 만나고 있다가
나도 여러번 이별 말했는데 절대 안놓아줌..
집 운영하는 가게 다 알고 있어서 찾아옴
가족 친구 지인들은 다 헤어진줄 알고있어서
이번에 괜찮은 사람 소개시켜준다길래
고민하다가 연락중임
환승 바람 극혐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때문에 결혼 적령기 놓치고
영영 연애 못할 것 같아서 그냥 받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