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외익이고 이름은 좋은 직장다녀
근데 현채여서 한국 들어가면 경력 인정은 안됨
그래서 연봉이랑 직무 살리는것도 불가능이라 다 감안하고 한국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은 아무래도 시기가 아니지?
사실 이번 후반기부터 계속 생각햇는데 갑자기 상황이 이렇게 되네
이것땜에 롱디중인 애인(결혼 전제로 만나는)도 너무 힘들어하고 나도 스트레스 받아
경제 상황이 이래서 1년만 더 잇겟다 하니 애인이 기대하고 잇다가 너무 실망해서 오늘 크게 싸웟엉
일단 저지르고 들어가면 그냥저냥 직장은 구할 수 잇을까?
아님 1년만 더 버틸까.....
아 진짜 윤씨는 내 인생에 도움이 1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