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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빠 닮아서 ~~하고(다 부정적인 얘기야), 언니는 자기 닮아서 손해보고 성실하게 열심히 산다 막 이런 얘기 자꾸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 심지어 근거도 없고 그냥 자기 생각이고 엄마가 사주나 신점같은거 좋아하는데 자꾸 그런거 보고와서 저런식으로 말해 계속 난 아빠 닮아서 ~~할거다 가스라이팅하는데 진짜 너무 답답하고 눈물나서 화병 걸릴 거 같아 통화하면서 저런얘기 하다가 걸린적도 몇번이야 그래서 고딩때도 우연히 엄마 통화하는거 듣고 내가 엄청 울면서 얘기했는데도 미안해하지도 않아 심지어 지금도 나 아직 스무살인데 저런소리해 내가 실제로 그랬으면 억울하지도 않아 진짜 화병날거같아 


 
익인1
대학생이야? 독립해서 나가는게 이로울거같아
9일 전
글쓴이
자취하긴 해.. 근데 방학이나 주말에는 본가에 있어서 그리고 내가 의지할곳이 엄마밖에 없어
9일 전
익인2
현실적으로 대학생이 연끊는건 힘들고 취업하면 뛰쳐나오고 효도하지마셈 저거 학대임
9일 전
익인2
어차피 엄만 너 별로 안좋아해
널 전남편 딸로 생각하지 자기 딸로 생각 안하셔서 그럼

9일 전
글쓴이
근데 또 그건 아닌게 그거말고는 엄마가 나한테 잘해줘 나 지원도 엄청 많이해주고 나 관련된거면 돈도 하나도 안아끼고 나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려하고 분명 나 사랑하는건 나도 알겠는데 저게 너무 힘들어 엄마가 원래 좀 자기 생각이 다 맞다 생각하는게 좀 심해.. 사주 이런거 심하게 믿고 그런거만 빼면 좋은 엄만데..
9일 전
익인3
우리집은 아빠랑 사는데 어릴 때 말 안듣거나, 싸우면 꼭 아빠가 지 엄마랑 똑닮아서 승질 더럽다고,
고아원에 버릴걸 잘못했다고 그럼.
그래서 어느날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빠 성질 못 이겨서 엄마한테 이혼당한거라며 차라리 고아원에 버리지 그랬냐고 한 뒤부터 암말 안함
솔직히 부족한 살림에 아빠가 지원도 해주고, 엄마 없는 자리까지 챙겨준건 고맙지만, 저런 말은 정서적 학대가 맞음

9일 전
글쓴이
내가 근데 몇번 진지하게 얘기 해봤는데도 잘못된걸 못느껴 그냥 엄마는 자기는 틀린말 한거없다 라는 입장이야 거기서 또 나만 상처 받아서 이젠 더이상 따지기도 싫어 그냥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는 거 같아.. 아예 엄마가 엄마취급도 못해줄 사람이면 그냥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살텐데 그런건 또 전혀 아니라 그게 더 힘을어
9일 전
익인3
우리집도 비슷해. 원래 사람은 나이들수록 주변말에 귀기울이지 못해. 아마 더 심해질건데, 그럴때마다 상처받지말고, 그냥 불쌍한 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차라리 편해짐..
나는 요즘에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넘김
어찌보면 이제 더이상 바랄게 없달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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